제주특별자치도는 '2025 CCTV 통합관제 콘퍼런스' CCTV 통합관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지자체별로 운영하고 있는 CCTV 관제센터의 운영개선, CCTV 신기술 활용, 주요 사건 해결 지원 등 우수사례에 대해 진행됐다.앞서, 행정안전부는 전국 CCTV 관제센터 대상으로 14개 시도의 44건의 우수사례를 제출받고, 1차 사전심사를 통해 4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이어 3월 19일 최종 현장 발표심사를 통해 학계, 연구기관 등 전문가의 평가
서비스형 비디오 테크놀로지 기업 카테노이드는 미디어 자산 관리 플랫폼 ‘룸엑스’로 KBS 재난감시 CCTV 시스템 운영 사업을 수행한다고 6일 밝혔다.KBS 재난감시 CCTV 시스템 운영 사업은 국토교통부, 경찰청, 기상청을 비롯한 국내 행정기관 및 지자체를 연계한 재난 CCTV 시스템을 공공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 및 구축하는 것이 골자.카테노이드는 룸엑스 기반 KBS 재난감시 CCTV 시스템을 기상청 API와 연동, 재난
화순군은 11일 CCTV통합관제센터가 실시간 관제로 차량털이범 등 검거를 도운 공로를 인정받아 화순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CCTV 관제요원 1명은 관제 중 주차된 차량 문을 열어보고 다니는 걸 눈여겨 지켜보다가 범죄 현장임을 직감하고, 범인의 인상착의와 도주 경로를 화순경찰서 112상황실에 통보해 절도 피의자 검거를 도왔다.지난 2017년에 개소한 화순 CCTV 통합 관제센터는 범죄취약지역과 어린이보호구역 등에 방범용 CCTV 1,850대를 설치해 운영 중이며, 관제요원 21명이 3
김만식 기자 = 옥천군이 범죄 예방과 발 빠른 사고 대응을 위해 CCTV 통합관제센터에 987대의 CCTV를 운영 중이며 8명의 관제요원이 3
중부뉴스통신 = 공정거래위원회는 2022년 10월부터 12월까지 한국가스공사가 발주한 총 3건의 CCTV 보안시스템 구매 입찰에서 규격입찰서 대리 작성을 합의한
교육부가 초등학교에 CCTV 설치를 확대한다. 늦은 시간 학생 이동이 많은 복도, 계단, 돌봄교실 주변에 주로 설치된다.늘봄학교에 참여
고성군은 11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5년 제1회 고성군 영상정보처리기기 운영위원회를 열고 체계적인 CCTV 설치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이날 위원회는 류
학생 안전망 강화를 위해 학교 안 CCTV 설치 확대 방안이 추진되는 가운데 울산 지역 교사들이 사생활 침해 등을 우려하며 반발하고 나섰다.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칼을 빼 든 교육당국도 교사들의 반대 목소리에 예산 부족 문제까지 겹쳐 쉽지 않은 상황이다.24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하늘이법은 지난달 10일 초등학교 1학년 김하늘양이 교내에서 교사에 의해 살해된 사건이 발생한 후 발의된 일련의 법률 개정안이다. 이는 교내 CCTV 설치 등 학교 안전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이날 기준 울산 초·중·고교 249곳에 설치된 CCTV
중부뉴스통신 = CCTV가 없어 불안했던 외진 길도 이제 ‘안심이앱’만 있으면 내가 촬영하는 영상을 CCTV 관제센터에서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위험 상황이 발생
김만식 기자 = 군위군은 지난 13일 ㈜KT텔레캅, ㈜KT와 경로당 CCTV,인터넷, 와이파이 설치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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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화) 요르단전에서 3년만의 A매치 전관중 카드섹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오는 3월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8차전 요르단전 때 장내와 장외에서 응원 열기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운영한다.경기장 안에서는 4만 관중이 참여하는 카드섹션 이벤트가 펼쳐진다. A매치 카드섹션은 2022년 6월 이집트전 이후 3년 만이다. ‘붉은악마’가 기획과 준비를 맡은 카드섹션 문구와 도안에는 월드컵 본선 진출과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이어진 40년 축구 역사 완성에 대한 팬들의 염원이 담길 예정이다. 카드섹션 이벤트는 선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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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 산불 3단계 격상…예상 피해 100㏊ 이상
지난 22일 울산 울주군 온양읍에서 발생한 산불이 하루 가까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산림 당국이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산림청은 22일 낮 12시 12분쯤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108-1번지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계속 확대되고 있다며, 23일 오전 9시에 산불 3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산불 3단계는 산림 당국이 발령하는 대응 최고 단계로 예상되는 피해 면적이 100ha 이상이며, 초속 11미터 이상의 강풍 속에 대형산불로 확산돼 이틀 내 진화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될 때 산림청장이 발령한다.또 산불 대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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