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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청 육상부 경보 종목의 이정은 선수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경상북도 구미시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최종선발전에서 1시간 35분 03초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2024년부터 강릉시청에 입단해 현 국가대표로 선발된 이정은 선수는 경보 종목에서 독보적인 실력으로 매 대회에서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으며, 이번 대회 또한 우승을 거머쥐며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출전을 확정 짓게 됐다.한편,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아시아육상연맹에서
중부뉴스통신 = 양주시가 최근 시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볼링부와 육상부가 ‘전국대회’에서 입상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둬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4일부터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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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운동초등학교 육상부는 28일 충북체육고등학교에서 우상혁 육상 국가대표와의 만남을 가졌다.이날 여아로, 김성직, 유시은은 이날 우 선수로부터 기술 조언은 물론 운동선수로서의 마음가짐과 태도 등 다양한 조언을 들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청도중앙초등학교는 지난 9일 개최된 ‘2025 경상북도 소년체육대회’ 남자 초등부 800m 경기에서 6학년 박시준 학생이 1위를 차지하며 전국대회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대회를 위해 청도중앙초등학교 육상부 5학년 박시후, 6학년 박시준 학생은 청도교육지원청의 지원을 받아
세종시와 충남 공주시의 접근성 강화를 위해 공주의 남북을 연결하는 제2금강교 건설 공사가 내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제2금강교 건설을 위해 지난해 말 육상부 교각 설치를 마무리하고 현재 교대와 수중부 교각을 설치하고 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행복청은 올해 말까지 교량 상판 구조물인 거더를 거치하고, 내년에는 교량 상판 슬라브를 설치할 계획이다. 내년 11월 준공이 목표다.금강교에서 서쪽
행복청이 행복도시와 공주시 간 접근성 강화를 위해 공주시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제2금강교 건설공사가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지난 2023년 8월에 착공한 제2금강교는 기존 노후된 금강교를 대체하여 공주시 신관동과 금성동을 연결하는 총연장 513.7m 폭 9~12m의 신설교량이다.착공 후 2024년 말까지 육상부 교각 설치를 완료하였고, 금년 초 공산성 앞 회전교차로 설치를 위해 지장물 철거를 마무리하였으며, 현재 교대 및 수중부 교각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올해 말에는 교각 상부 거더를 거치하고,
제54회 춘계 전국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 간 예천스타디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 중·고등학교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경안여자중학교 육상부 소속 학생들도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학교의 위상을 드높였다. 1학년 권하람 학생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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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진로박람회, '교육발전특구영월 이루어드림(DREAM)' 개최
영월군과 영월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영월진로진학지원센터와 별총총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 영월진로박람회 ‘교육발전특구영월 이루어드림’이 23일, 스포츠파크 일대에서 개최되었다.이번 박람회는 학교급별 진로 정보와 진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영월군 청소년들에게 자기주도적 진로탐색과 설계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산업 체험 등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경험함으로써 교육격차 해소 및 진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한다.특히, 이번 진로박람회는 교육부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중점 교육 정책인 창업분야를 운영하고 지역 내 진로체험처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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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문화관광재단·대구상공회의소 ‘상호교류협력’ 협약
군위문화관광재단과 대구상공회의소, 군위군은 22일 지역기관 간 협력체계를 위한 군위군청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김진열 군위군수와 군위문화관광재단 이사장, 김형식 대표이사를 비롯해 박윤경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이상길 상근부회장 등 15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함으로써 기관 간의 유기적 연대를 확립하기 위해 △회원사 복지 증진에 관한 공동 대응 및 홍보 △상호 발전 방안 모색 △상호 협력체계 구축 △ 현안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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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양양교육지원청, '2025 1차 속초교육발전자문위원회' 개최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속초교육발전자문위원회를 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교육발전자문위원회에서는 △2025년 속초양양교육 주요 업무 설명 △속초중학교 이전 추진 현황 설명 △강원특별법 교육분야 특례발굴을 위한 지역 내 의견 수렴 등 지역 교육공동체가 정책 구현을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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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세무사회, 산불피해 지원 성금 500만원 전달
인천지방세무사회가 초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인천지방회는 지난 23일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경북, 경남, 울산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과 경남 등 지역의 이재민에게 생활안정자금과 이재민 긴급구호물품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김명진 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으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작은 정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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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유입의 새로운 시작점, 여수 청년마을 ‘가온’이 뜬다
여수시가 전남형 청년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신기동 일대에 조성한 ‘청년마을 가온’이 올해 2차 연도를 맞아 더욱 알차고 다양한 청년친화 프로그램으로 무장한다.‘가온’은 청년의 창작과 커뮤니티 활동을 위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지난해 시범 운영을 통해 청년문화 예술인의 실험과 교류 공간으로 가능성을 입증했다. 실제로 2024년 하반기에는 수도권에 거주하던 한 청년문화예술인이 프로그램 참여 후 여수로 전입, 창작활동과 지역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지역 정착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올해는 가온 1호점에 이어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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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대구·경북 건조 특보 속 강한 바람 "화재 조심"
29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한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어 산불 등 화재에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1~7도가량 낮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1~2도가량 높겠다. 주요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봉화 1도, 안동 4도, 김천 6도, 대구·울진 7도, 포항 9도로 예상되며, 낮 최고기온은 대구·김천 24도, 안동 22도, 포항 21도, 영덕 19도, 울진 17도분포를 보이겠다.건조특보가 발효된 대구, 경북 대부분 건조특보가 발효되고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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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스포라 영화로 소중한 사람과 색다른 소통과 경험을
40분전
제13회 디아스포라영화제가 오는 5월 16일부터 5월 20일까지 인천광역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인천시영상위원회는 영화제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 아카데미 및 부대 프로그램을 공개했다.올해 부대 프로그램은 ▲체험형 ▲전시형 ▲투어형 ▲교육형 ▲공연형 등 5가지 카테고리로 구성해 관객들에게 다채로운 참여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체험형 프로그램으로는 인천 지역 맛집들과 협업해 구성된 식음 부스 ‘디아피크닉’, 친환경 플리마켓 ‘만국시장X디아스포라영화제’, 다양한 게임과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디아그라운드’, 러닝크루 ORC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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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향엽 의원 "방과후 돌봄활동에 보호인력 배치 의무화해야"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학교가 정규 교육과정 이후 돌봄활동을 운영할 경우, 반드시 보호인력을 배치하도록 하는 '돌봄 사각지대 제로법'을 대표 발의했다고 29일 밝혔다. 권 의원에 따르면 현행법은 학교장이 학생의 안전을 위하여 영상정보처리기기의 설치, 학교 주변에 대한 순찰·감시 활동계획 등을 시행하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