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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 문백면 주민자치회는 21일 문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서울 금천구 가산동 주민자치회와 도농 상생 교류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에는 문백면장, 문백면 주민자치회장, 가산동장, 가산동 주민자치회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지역 주민자치회는 도·농 상생의 동반자로서 행정·문화·예술 등 폭넓고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이어나갈 방침이다.윤상호 회장은 “가산동과 도농 상생 교류 협력을 맺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양 지역의 공동 발전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주민자치 연합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충북 진천군 주민자치 연합회는 1월 월례회에서 7개 읍면 주민자치회를 대표하는 군 주민자치 연합회장으로 윤상호 회장을 선출했다. 윤 회장은 각 읍면 주민자치 위원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으로 단독 추천돼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윤상호 회장은 “올해 새롭게 구성된 연합회의 회장으로서 일선에서 주민들의 의견을 대표하고 각 읍면의 주민자치회와의 소통을 강화 하겠다” 말했다. 진천군 주민자치회는 지난 21년 7개 읍면 모두 주민자치회로 전면 전환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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