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송이 전 엔씨소프트 사장이 비영리법인 엔씨문화재단에서 물러나고, 미국 실리콘밸리를 거점으로 한 벤처캐피털 투자와 스타트업 발굴에 나설 예정이다.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윤 전 사장은 최근 엔씨문화재단 이사장직에서 물러났다. 후임으로는 엔씨소프트 수석 브랜드 책임자를 지낸 박명진 엔씨문화재단 이사가 임명됐다.엔씨문화재단측 관계자는 "지난 2월 정기 이사회에서 윤송이 이사장의 임기 만료로 박 이사가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됐다"고 말했다.윤 전 사장은 지난해 8월 인사에서 엔씨소프트 최고전략책임자 및 북미법인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의 배우자인 윤송이 전 엔씨소프트 사장이 비영리법인 NC문화재단 이사장직에서도 사퇴했다. 윤 전 사장은 현재 미국 실리콘밸리를 거점으로 벤처캐피털 투자에 뛰어든 상태다.10일 게임업계와 NC문화재단 등에 따르면 윤 전 사장은 최근 NC문화재단에서 물러났다.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 투자에 집중하고 있는 윤송이 전 엔씨소프트 사장이 NC문화재단 이사장직에서 물러났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윤 전 사장은 최근 임기 만료로 NC문화재단에서 퇴직했다. 후임으로는 엔씨소프트 수석브랜드책임자를 역임한 박명진 이사가 임명됐다.윤 전 사장은 지난해 8월 엔씨소프트 최고전략책임자 및 북미법인 엔씨 웨스트 대표직에서 물러난 후, NC문화재단 이사장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에 주력해왔다. 그러나 지난해 말 미국 실리콘밸리에 기반을 둔 벤처캐피털 '프린시플 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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