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부터 8일까지 `국가대표 음성명작'이라는 주제로 금왕읍 금빛근린공원에서 열린 음성군 통합 농산물 축제 `2024음성명작페스티벌'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음성명작페스티벌 축제장은 개막부터 축제가 끝나는 마지막 날까지 음성의 넉넉한 인심과 풍성함이 가득했다.화훼, 고추, 인삼, 과수, 쌀, 축산물 등 음성군의 우수한 명품작물들을 한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는 명작장터는 관람객들로 북새통을 이루면서 지역 농가에 큰 소득을 안겨줬다.개막식의 라퍼커션 퍼레이드, 씨앗이 땅에서 자라 싹이 트고 열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