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시니어클럽이 10일과 13일 참여자 1053명을 대상으로 의령군민회관 등 5곳에서 2025년 노인공익활동사업 참여자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사고와 부상을 방지하고자 마련됐으며 의령소방서와 협력해 진행됐다. /유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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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고령군수
이남철 고령군수는 3일 오후 2시 우륵실에서 열리는 고령군 SNS기자단 위촉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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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풀 꺾인 국산 유제품?… 17조 규모 美 시장 활로 개척 나선다
10년간 대폭 성장한 유제품 시장이 지난해 주춤하자 국내 업계도 타격을 입었다. 특히 한국산 유제품을 가장 많이 수입하는 중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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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잠룡 김경수 "대선 승리만이 탄핵의 완성"   
야권 내 잠재적인 잠룡으로 평가받는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1일 "대선 승리만이 탄핵의 완성"이라며 '정권 교체'의 선결 요건으로 더불어민주당의 통합을 강조하고 나섰다.김 전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지난 시기 민주당의 저력은 다양성과 포용성 속에서 발휘되는 통합의 힘이었다"며 "그것이 자랑스러운 전통"이라고 적었다. 이는 조기 대선을 염두하고 야권 내 세력간 화합의 필요성을 언급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그는 "나는 하나 되는 길을 호소하고 이기는 길로 가자고 부탁드렸다"며 "당을 걱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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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시티 미분양은 기회? 입지 최적 평택 한신더휴 수요증가요소 뚜렷
금리 인하와 동결을 반복하면서 인하기조는 수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규 아파트 공급량 감소는 현실이 되어가고 있고, 물가상승으로 인한 화폐가치 하락으로 자산가격은 역설적으로 상승하게 된다. 이로 인해 점차적으로 부동산 가격은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당연히 수요가 받쳐줘야 하는 전제가 깔려있다.부동산 상승 분위기에서는 평택과 같이 자급자족도시는 상승기류에 쉽게 편승할 수 있다. 일자리증가와 인구유입이 이어지고 있어서 향후 수요가 충분하기 때문이다. 2040년까지 100만 인구를 예상하는 도시여서 현재는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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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대설ㆍ강풍·한파 대비 비상 1단계 가동
제주특별자치도는 3일 18시부터 대설·강풍에 따른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근무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제주지방기상청은 이번주 주말까지 강약을 반복하며 강한 추위와 바람,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전망했다.현재 제주도 전 지역에 강풍특보와 산간지역 대설주의보가 발효중이고 오늘밤과 내일 새벽사이 제주전지역에 대설예비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제주도는 선제적 비상 1단계 근무에 돌입하며 대설·강풍 대비 사전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제주도는 내일 새벽부터 해안지역에도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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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 시술비 지원에 '임신 성공률 45%'…정헌율 "출산친화 적극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는 난임부부를 위해 체외수정 20회, 인공수정 5회까지 시술비를 지원한다. 지난해 11월부터 연령별 지원 기준을 없애고 모든 난임부부에 동등한 지원 혜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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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2024년 축구장 112개 면적 토지 늘었다
2024년 말 현재 전남 면적이 1만 2363㎢로 최종 확정됐다. 이는 2023년과 비교해 축구장 크기의 112배에 해당하는 0.8㎢가 늘어난 규모다.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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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 첫 성우 도전…영화 '스머프' 예고편 공개
스머프의 새로운 모험을 담은 영화 '스머프'가 관객들을 찾아온다.6일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파라마운트 픽처스는 영화 '스머프'의 첫 번째 예고편을 이날 공개했다.이번 작품은 파파 스머프를 구하기 위해 온갖 위험이 도사리는 세상으로 떠난 스머프 친구들이 숨겨진 진실을 찾아 진정한 스머프로 거듭나는 파란만장 어드벤처를 담았다.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평화로운 숲속에 자리한 스머프 마을에서 파티를 즐기고 있는 스머프들을 찾아볼 수 있다. 그러던 중 하늘에서 나타난 거대한 소용돌이에 의해 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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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물 대신 이산화탄소로 굳히는 시멘트 개발…"현장에 적용"
롯데건설이 물 대신 이산화탄소로 굳히는 ‘이산화탄소 반응경화 시멘트’를 국내 최초로 개발, 자사의 건설 현장에 성공적으로 적용했다고 7일 밝혔다.이시멘트 기술은 일반 시멘트보다 약 200℃의 낮은 온도에서 시멘트를 제조하고 석회석 사용량을 30% 줄인 것이 특징이다.아울러 물로 굳히는 기존 시멘트와 달리 롯데건설 개발 제품은 이산화탄소와 혼합해 굳는 특성으로 인해,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시멘트에 혼합해 배출량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기존 시멘트는 주원료인 석회석을 약 1300℃ 이상의 고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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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빌 게이츠보다 부자일 수 있어
비트코인 창시자로 알려진 일명 '사토시 나카모토'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보다 부유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6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코인베이스의 전 임원이자 암호화폐 분석가인 코너 그로건은 사토시의 비트코인 보유량이 109만6000 BTC, 즉 1080억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전했다. 이는 사토시가 빌 게이츠를 제치고 세계 16위의 부자 반열에 오를 수 있음을 의미한다.최근 아캄인텔리전스의 연구에서도 사토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