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는 28일, 제303회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조성대 의원을 선출했다. 부의장은 더불어민주당 이정애 의원이, 운영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이진환 의원이 ...

남양주시의회는 6월 28일 오전 제304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제9대 후반기 의회를 이끌 의장단 선거를 실시했다.이날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선거결과 의장에는 조성대 의원이, 부의장에는 이정애 의원이 선출되어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 나가게 되었다.또한, 운영위원장에 이진환 의원, 자치행정위원장에 한근수의원, 복지환경위원장에 이경숙 의원, 도시교통위원장에 박경원 의원이 당선되어 각 상임위원회를 대표하게 되었다.새로 구성된 제9대 남양주시의회 후반기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지하철 8호선을 남양주 별내지구까지 연장한 별내선의 개통을 앞두고 지난 20일 남양주 지역사무실에서 남양주시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열어 직결순환 버스 노선 신설 및 대중교통 순환체계 정비 , 배차간격 단축을 요구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병주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창식 김동영 경기도의원, 이정애 이수련ㆍ손정자 남양주시의원이 참석했으며, 남양주시에서는 오철수 교통국장과 문명우 대중교통과장 , 한상일 버스노선팀장 등이 참석해 시민들의 교통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함께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은 20일 남양주시에 별내선 개통에 맞춰 직결순환 버스 노선 신설 및 대중교통 순환체계 정비, 배차간격 단축을 요구했다.간담회에는 김병주 의원을 비롯해 김창식·김동영 도의원, 이정애·이수련·손정자 시의원이 참석했다.남양주시에서는 오철수 교통국장과 문명우 대중교통과장, 한상일 버스노선팀장 등이 참석해 개선방안을 함께 모색했다.김병주 의원은 “별내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대중교통 순환체계를 적극적으로 나서서 점검해야 한다”며 “청학리와 별내역을 잇는 버스의 배차간격을 단축하고, 별내

남양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조성대 의원, 부의장에 더불어민주당 이정애 의원이 선출됐다.시의회는 28일 제30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후반기 원 구성을 마쳤다. 이날 회의는 전체 21명의 의원 중 더불어민주당 박은경 의원이 불참한 가운데 진행됐다.조성대 의원은 투표에 참여한 의원 20명의 표들 중 18표를 얻었다. 부의장에는 민주당 이정애 의원이 16표를 득표해 당선됐다.자치행정위원장에는 국민의힘 한근수, 복지환경위원장에는 국민의힘 이경숙, 도시교통위원장에 국민의힘 박경원 의원이 당선됐다.운영위원장에는 민주당 초선 이진환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