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오는 1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국 특수학교 중학생 및 인구소멸지역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기후변화가 뭔지는 잘 모르지만 무서워요’ 라는 제목의 비대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비대면 교육프로그램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국립생태원과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과 협력해 공동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기후변화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구성되었다.주요 내용은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의 의미를 이해하고, 기후변화가 산림생태계 및 해양생태계에 미치
도립남해대학은 지난 11일 남해군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사업’ 연계 외국인 인력 양성 및 취업·정주를 위한 ‘지역특화형비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남해대학과 남해군이 공동으로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고, 지역특화산업 분야의 기술 인력으로 양성해, 조선·항공제조 분야 인력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지역특화형비자사업’은 지역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법무부가 외국인에게 지역거주비자를 발급하는 사업으로, 올해 도내 인구소멸지역 11개 시군에서 확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오는 1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국 특수학교 중학생 및 인구소멸지역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기후변화가 뭔지는 잘 모르지만 무서워요’ 라는 제목의 비대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대면 교육프로그램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국립생태원과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과 공동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기후변화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의 의미를 이해하고, 기후변화가 산림생태계 및 해양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배우며 씨앗볼, 팝업북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도 함께 진행
용인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22일 단양군 영춘면 동대리 일대에서 용인특례시 2030 청년봉사단 ‘인구소멸지역 온기나눔’ 연합봉사활동을 진행했다.용인특례시 2030 청년봉사단 7개 단체, 총 80명의 청년들은 이날 단양군 자원봉사센터의 협조를 받아 고추 줄매기 활동과 마늘 캐기와 수확 지원 등 일손돕기 농촌봉사활동을 벌였다.용인시자원봉사센터 백숙희 센터장은 “행정구역의 범위를 넘어 인구소멸지역에 대한 지역활력 및 불균형 해결을 위해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앞으로 젊은 청년 세대들의 자원봉사 문화가 더욱 확장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용인
김해시는 2024년 제2회 추경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보다 2,092억원, 약 9.7% 증가된 2조 3,641억원 규모로 일반회계 1조 9,828억원, 특별회계 3,813억원이다.시는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피해가 집중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소상공인 지원과 일자리 마련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시에 미래 전략산업 발전을 위한 투자에
김영미 작가는 오는 7월 11일부터 8월 13일까지 미국 뉴욕에 있는Crossing Art Gallery 초대로 개인전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물밑 접촉을 한 뉴욕의 큐레이터로부터 11월에 전시 계획이 결정되었다고 연락을 받았다. 이미 첼시의 다른 큰 갤러리가 이미 결정되었으나 Crossing Art Gallery측의 먼저 하자는 제안으로 결정되었다. Crossing Art Gallery는 첼시에 갤러리가 생긴지 15년되는 갤러리로서 글로벌 컨템포러리 갤러리를 지향하는 대표의 큰 그림에 힘입어 세계적인 작가들을 초대해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30일 오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장마철 집중호우 및 강풍에 대한 대응 상황을 보고 받고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오 지사는 이날 강동원 도민안전건강실장으로부터 현재 강수상황과 기상 전망 등을 보고받고 도민과 관광객들의 생명과 안전 보호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당부했다.또 상습침수지역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인명피해우려지역 사전통제 및 예찰활동 강화, 공항지하차도 및 도심 주요하천 관제 철저, 자율방재단·의용소방대 등 민관 협력 강화를 주문했다.재난 상황 종료까지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대응 활동을 당부하며 향후
7월 1일 방송될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최연소 강력반장 겸 엘리트 경찰 출신 1호 탐정의 자부심을 가진 박민호 탐정이 최초로 시청자 사연 의뢰를 맡는다. 또, 크리에이터 '침착맨'이 김풍과의 우정을 과시하며 '사건수첩'에 출격한다. 박민호 탐정은 이날 어마어마한 사무실을 공개했다. 박민호 탐정은 현역시절 강력계부터 광수대까지 휘어잡아, 잡아들인 조폭과 흉악범들이 셀 수 없이 많은 '베테랑 경찰'이었다. 박민호 탐정의 어마어마한 경력소개 영상을 본 데프콘은 "길에서 만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한동훈 후보가 6일 김건희 여사가 보낸 문자에 답장을 하지 않았다는 논란이 제기된 것과 관련 "이 문제를 제기하신 분들이 좀 자제하셔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이날 SBS 유튜브 '스토브리그'에 출연한 한동훈 후보는 관련 질문을 받은 후 "저는 이 문제를 언급하지 않으려 했다. 그러나 여러 가지 논란을 키우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아서 몇 가지 말씀드리면 저는 좀 자제하셔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 문제를 제기하시는 분들이, 지금 이 시점에서 이런 얘기를
갑질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SNS에 이어 유튜브 활동도 재개했다.6일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에는 '오랜만에 만난 세상 해맑은 강아지'퍼피교육''이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강형욱이 반려견 훈련 영상을 올린 것은 지난 5월 18일 이후 약 50일 만이다.강형욱은 6분짜리 해당 영상에서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한 언급 없이 반려견 보호자의 고민을 듣고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강아지에게 달려드는 강아지, 강아지 운동장에서 보호자의 태도, 모든 것을 무는 강아지 등 반려견 교육법 등을 소개했
대구 중구 동인동 신천대로를 달리던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6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57분께 교통사고 후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화재 발생 10여 분만에 불을 껐다.또 이번 화재로 운전자가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