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탕으랑’ 세종학당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한국 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다. 한동대는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알람 수트라, 탕으랑에 위치한 브로드웨이 플래버 블리스에서 개최된 ‘ 브로드웨이 마켓 Vol.4, 한국 에디션’ 행사에 참가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동대는 현재 미국 업랜드와 인도네시아 탕으랑에서 두 개의 세종학당을 운영 중이다. 특히 탕으랑 세종학당은 인도네시아 전국에 40여 개의 유·초·중·고교를 운영하는 대규모 교육재단인 IPEKA 재단과 협력으로 운영 중이다. 현지에서 컨텐츠 파급력은 상당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