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
인천 중구와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인천시회는 9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전기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취약계층 전기 안전점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내년부터 누전, 감전, 화재 등 전기 안전사고에 노출돼 있는 취약계층 가구를 발굴해 무상 전기설비 점검 및 노후 소모품 교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날 협약 체결 후 이근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인천시회 회장은 “취약계층은 전기 안정사공에 노출될 위험이 크고, 대처에도 어려움을 겼는 경우가 많다"며 “양 기관이 협력해 취약계층의 전기안전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것”
인천시의회는 정해권 의장이 지난 25일 대한건설협회 인천시회 박은상 회장 등 회장단과 면담했다고 27일 밝혔다.정 의장과 회장단은 지역 건설업계 현안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 건설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고민했다.정 의장은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건설경기 하
인천 동구는 최근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시회와 에너지 빈곤층에게 난방용 연탄을 지원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9일 밝혔다.협회 인천시회가 동구에 기탁한 연탄 7000장은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25가구에 전달됐다.조흥수 회장은 “최근 연탄 가격이 많이 올라 취약계층의
인천시 중구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에서 594만 원 상당의 김치 1,500kg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기탁식은 지난 20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김정헌 구청장, 조흥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조흥수 회장은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을 지속 제공해 지역사회를 이끄는 단체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김정헌 구청장은 “건설업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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