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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와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인천시회는 9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전기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취약계층 전기 안전점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내년부터 누전, 감전, 화재 등 전기 안전사고에 노출돼 있는 취약계층 가구를 발굴해 무상 전기설비 점검 및 노후 소모품 교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날 협약 체결 후 이근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인천시회 회장은 “취약계층은 전기 안정사공에 노출될 위험이 크고, 대처에도 어려움을 겼는 경우가 많다"며 “양 기관이 협력해 취약계층의 전기안전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것”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북동도회는 지난달 30일 포항시 장량동을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전기 점검·교체·개선·보수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 대상은 장량동 내 전기설비에 취약한 저소득 계층·노인 세대·경로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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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달러 강세에 1451.9원…금융위기 이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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