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은 오는 10월까지 충북문화관 문화의 집에서 ‘저녁 일곱詩 문장 낭독회’를 진행한다. 이번 책 낭독 프로젝트는 창작·출판 연구팀 ‘콘텐츠연구소 글그림’과 함께한다.낭독회는 충북지역의 문인들과 좋은 시 또는 책을 같이 낭독함으로써 심리적인 안정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오후 7시 6회에 걸쳐 진행되며 7월은 제외다.첫 행사는 오는 16일 유영선 진행자가 ‘시를 잊은 그대와, 나에게’를 주제로 치유와 위로가 되는 시와 에세이, 소설 문장을 낭독한다. 진행자와 관객들이 문학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