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는 13일 모바일 야구 게임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의 일본 티저 사이트를 개설했다.라운드원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이 작품은 NPB, MLB, MLB 플레이어 등의 라이선스를 모두 사용한 야구 게임이다. 구단 소속 선수 얼굴과 동작은 물론, 유니폼과 경기장까지 고품질 실사 그래픽으로 구현해 사실감을 높였다.위메이드는 일본의 메이저리거 요시다 마사타카를 이 작품의 홍보 모델로 선정했다. 또 일본 스포츠 아나운서 카미시게 사토시를 캐스터로 발탁해 야구 중계의 생생함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더게임스데일리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