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이 음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 중인 농기계임대사업소 음성 본소의 업무를 내년 9월까지 일시 중지한다. 이번 음성 본소 업무 일시 중지는 본소 신축공사를 위한 기존 건축물 해체 공사 준비에 따른 조치로, 업무는 이달 19일까지만 운영된다. 이에 따라 현재 구비된 농기계는 각 지소로 분배되고, 그동안 본소를 이용한 농업인은 서부지소, 동부지소 등 인근 지소를 이용해야 한다. 채기욱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임대사업소 신축공사로 농업인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기존보다 더 좋은
시민의 목소리와 농업인 소득향상 및 잘사는 농촌을 만들기 위한 백성현 논산시장의 의지가 담긴 논산시의 3번째 농기계임대사업소 분소가 문을 열었다.11월 29일 논산시는 양촌농협 농산물유통센터에서 백성현 논산시장, 조용훈 논산시의회의장, 김기범 양촌농협조합장 등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양촌농협 분소 개소식’을 개최했다.이 날 행사는 개회, 추진 경과보고, 내빈소개, 인사말씀에 이어 인계인수서와 감사의 꽃바구니 전달식, 개소 축하 커팅식 등의 순으로 이어졌으며, 개소
태안군농업기술센터가 농기계 임대사업소 내 불용 농기계를 지역 농업인들에게 우선 매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6일 군에 따르면, 센터는 농기계 임대사업소가 보유한 내구연수 경과 농기계 중 수리 후 사용이 가능한 불용 농기계 8종 17대를 희망 농가에 매각했다. 이번 매각은 지역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고 농기계 이용 효율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군은 공매 시스템을 통한 불용 농기계 매각 시 지역민들이 상대적으로 혜택을 받지 못함에 따라 이번 조치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센터는 지난 12일
충북 음성군이 지난 11월 말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에게 내년 3월 30일까지 농업기계를 무상으로 임대해 주기로 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폭설로 각종 시설 피해를 입은 농가 수는 809 농가이며, 피해액은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 금액을 초과하는 227억 원이다. 이번 농업기계 무상 임대 대상은 재난관리시스템에 피해 등록이 완료된 농업인으로, 농가당 기종과 횟수에 관계없이 최대 5일까지 무상 임대가 가능하다. 임대 신청은 음성군농기계임대사업 홈페이지, 스마트폰 농기계임대 앱, 임대사업소 방문, 전화 신청
영월군는 농업인의 영농활동 지원과 인력 부족 해결을 위하여 농기계 임대 사업을 확대하여 임대사업소 본소와 분소를 운영하는 등 관내 농업인의 원활한 영농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영월군은 임대사업 분소 설치를 통해 농기계 임대 사업을 활성화하고 원거리에 있는 농업인의 임대 농기계 이용과 운반의 불편을 해소하고 운반 소요 시간 절감을 통한 농가 경영비 절감과 소득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지난 9월부터 서부분소 본격 운영을 통해 49종 367대 522일의 다양한 농기계의 임대 운영 실적을 내며 서부분소의 임대 농기계를 이용하는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망토와 전신타이즈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및 사진은 '산타'룩을 선보이고 있다. 오또맘은 129만7천명의 팔로우를 가지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고 있으며 영향력이 상당하다. 특히 미시룩을 선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현재 쇼핑몰CEO이며 식단관리 및 운동법 등을 알려주는 등 여러 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25년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지원사업에 스마트기술을 보급할 기술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 사업장에 ‘소상공인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해 소상공인의 소비·유통환경 및 비대면·디지털 환경에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소상공인 스마트기술’이란 가치사슬 전방위적으로 소상공인에게 편의성, 효율성, 생산성 등을 개선해 전통적인 비즈니스 환경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으로 변화하는 데 기여하는 기술을 뜻하는 것으로, 3D와 AI·IoT, VR
iDreamsky는 자사의 차세대 서브컬처 TPS ‘스트리노바’ 시즌을 개막한다고 20일 발표했다.현재 과열된 게임 시장에서 ‘스트리노바’가 자리를 잡을 수 있던 원동력으로 획기적인 ‘스트링화’ 시스템을 꼽는다. 기존 슈팅 게임의 경우 장애물에 의존해 천천히 움직일 수밖에 없지만, ‘스트리노바’에서는 2D와 3D를 자유롭게 전환하는 능력을 이용해 순식간에 날렵한 종이인간으로 변신하는 선택지가 있어 전투가 빠르게 전개된다. 2D 상태에서 피격 면적이 줄고, 기동성이 높아지므로 그동
충북 충주시가 지난 23일 발생한 수소버스 폭발 사고와 관련 사건 조기수습 방안 마련과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대책회의를 26일 개최했다.회의에는 김진석 부시장과 유관기관인 충주소방서, 충주경찰서,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를 비롯해 시내버스 운수회사와 현대자동차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들 기관은 현재까지의 대처상황을 공유하고 추가 안전점검과 피해보상 등 향후 계획과 필요사항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유관기관이 한 자리에 모여 상황 발생 시 대처방안에 대해 교육받는 자리를 마련하고 보다 세밀한 매뉴얼을 만들어 대응 공백을 없애기로 약
충북 보은군 결초보은상권상인회는 지난 24일 지역 인재육성 장학금 152만9000원을 보은군민장학회에 기탁했다. 상인회가 상권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맛남의 광장’행사와 ‘시장으로 마실가자’행사에서 거둔 수익금 일부로 마련한 성금이다. 설용덕 상인회장은 “우리 지역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는 데 조금이라로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보은 권혁두기자 [email protected]
국립한국교통대학교 AI에듀테크융합교육원은 지난 24일 충북 증평 소재 형석중학교에서 ‘AI로 찾아가는 미래학교’ 에듀테크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드론과 AI 로봇을 활용해 미래 산업 직업군과 연결된 체험을 제공하며 학생들이 신기술 관련 적성을 발견하고 주도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형석중학교 1학년 4개 학급이 참여한 가운데 △축구 로봇과 배틀 로봇을 활용한 로봇 엔지니어 프로그램 △드론을 활용한 드론 엔지니어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충주 이선규기자 cjreview@cc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