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가 임산부와 산모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지역 친환경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신청은 3월 4일부터 31일까지 받으며, 총 12억 원 규모로 2700명의 임산부에게 지원된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전북 도내에 거주하는 임산부에게 유기농·무농약 농산물, 유기축산물 등 친환경
분만 취약지역 임산부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경기도가 교통비 지원을 확대했기 때문이다.21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경기도는 지난해 7월 분만 취약지인 연천·가평·양평군, 안성·포천·여주시 등 6개 시군에 임산부 교통비 지원을 발표했다.그러나 지원 대상을 올해 1월 1일 이후 임신이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2025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지원사업’공급업체로 6년 연속 선정됐다.임산부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은 임산부와 미래세대 태어날 아이의 건강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특히 2024년 7개 시·군 공급에서 올해는 10개 시·군으로 확대 공급하게 되었다.앞으로 센터는 전북도 내 10개 시·군 1천여명의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수·축산물과 가공식품을 지원하며,
경기도가 분만취약지 6개 시군의 임산부에게 4월부터 1인당 최대 100만 원의 교통비를 지급한다.도는 원거리 산전케어와 출산 후 의료접근성을 높여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증진하고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교통비 지원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분만취약지에서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둔 임산부로, ’25.1.1. 기준 임신 중이거나 출산한 산모이며 총 2,40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다만 지난해 출산자는 제외된다. 신청자격 등에 대한
충북 진천군이 친출산, 친육아 환경 조성을 위한 임산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역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해 임산부와 아이들에게 균형잡힌 식단 지원을 목표로 추진된다. 진천군 거주, 신청일 현재 임신부 또는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를 대상으로 1인당 연 24만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을 지원한다. 다만 출생아 1명당 1회를 지원하고 보건소에서 지역사회통합건강증진사업을 지원받는 임산부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4월 15일까지이며 온라인, 오
군포시는 3월 5일부터 3월 28일까지 ‘2025년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은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 구입비용을 1인당 연간 40만원씩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군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며,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이거나 현재 임신부이다. 유산 등으로 인해 임신·출산 상태가 중단 또는 종료된 경우에도 지원 가능하다. 다만, 지역사회 통합건강 증진사업 지원을 받고 있는
청도군는 27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2025년 유해야생동물피해방지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발대식은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수렵인 27명이 참석했으며 발대식에 이어 야생동물 피해방지 대책과 활동 계획 및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확산
우리은행이 급여이체 고객을 위한 특화상품 '우월한 월급 통장'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통장은 우리은행 全영업점 및 우리WON뱅킹을 통해서 가입할 수 있다.우월한 월급 통장으로 급여를 받으면 입출식 통장임에도 최대 3.1%의 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기본금리 0.1%에 급여
제주녹색당은 제주에서 추진되고 있는 각각 150MW규모의 LNG복합화력발전소 2기 건설이 추진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28일 논평을 내고 "오영훈 도지사가 2035 탄소 중립 정책을 실현하겠다는 진정한 의지가 있다면 지금에라도 반대의 목소리를 내야 한다"라고 요구했다.제주녹색당은 "청정에너지복합발전이라는 표현을 내세우는 두 발전소가 가동될 때 온실가스 배출량은 각각 53만7503톤, 56만7326톤"이라며 "2021년 제주도의 온실가스 전체 배출량 618만 톤인 점을 감안하면 두 발전소 운영으로 인해 배출되는 온실가스는 어마어마한 규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AI기반 교통신호체계 구축 연구회'가 2일 인공지능 신호분석 표준모델을 구축 중인 부천시 교통정보센터를 방문했다.이날 연구회는 센터 관계자로부터 지능형교통시스템과 AI를 기반으로 한 신호체계에 대한 운영 방식과 시스템 도입 전·후의 차이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광명시 적용 방안 등에 대해 토론했다. 앞서 이들은 부천시청을 찾아 부천시가 운영 중인 AI 및 빅데이터 기반 교통예측 및 신호제어 등 주요 스마트도시 솔루션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안성환 대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이 1일 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경기도 택지개발과 관계자와 함께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및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추진 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정담회에서는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보상추진을 위한 지장물 조사율 및 추후 감정평가사 선정 ▲광명 유통단지 민원 사항인 용적률 및 고도 제한 완화 ▲광명·시흥 일반·첨단산단 산단계획 변경 등 그간의 사업추진 실적 과 현안 사항에 대해 문제점을
경기 안산시는 지난 1일 부곡동 옹기마을경로당 개소식을 진행하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박태순 의장을 비롯한 안산시의회 의원, 김중근 대한노인회 상록구노인지회 지회장, 옹기마을경로당 관계자 등 주민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상록구 부곡동 75-43번지에 새롭게 문을 연 옹기마을경로당은 인근 지역 시립 경로당과 신축 가능 부지의 부재로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던 곳에 시는 면적 174.4㎡ 규모 건물을 임차하는 형태로 조성을 완료했다.경로당은 ▲ 할아버지방 ▲ 할머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