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13일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마을을 방문해 '사랑의 물품'을 전달했다.이번 후원 물품은 고향을 찾은 가족들과의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매년 추석 다음날에 열리는 유수암리 마을체육대회에 경품으로 주민들에게 전달된다.임정식 본부장은 “체육행사를 통해 더욱 돈독해지기를 응원하며, 자매결연 마을과의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농촌사랑운동을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10월2일 전직원이 참여한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캠페인을 통해 모은 의류, 잡화, 도서등 868점을 아름다운가게 제주본부에 전달했다.이번 캠페인은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을 기증함으로써 물품의 선순환을 돕고 수익금 기부를 통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것을 바탕으로, 탄소저감 및 환경문제 해소등 사회적 추세에 동참하고자 실시됐다.임정식 본부장은“앞으로도 탄소중립실천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공헌사업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9월28일 국민건강 치유트레킹 체험 세번째 행사를 한라산둘레길 돌오름길 구간에서 도내외 탐방객들의 관심 속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2024 한국건강관리협회와 함께하는 국민건강치유트레킹 국가숲길 한라산둘레길 에코힐링’ 행사는 도민과 관광객 등이 참여, 돌오름길 15Km에서구간에서 진행돼 건강의 소중함과 제주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임정식 본부장은“앞으로도 도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생각”이라며 “더욱더 알차고
최근 5년간 여객열차 및 광역열차를 부정승차하다 적발된 건수가 최근 5년간 291만 6000건, 총 부과금액으로는 284억 25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이 한국철도공사로 부터 제출받은 부정승차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9년에 51만 4000건이었던 여객·광역열차 부정승차는 코로나 영향으로 탑승객이 줄며 자연스럽게 감소했다가 2022년 48만 9000건, 2023년 57만 건으로 다시 증가했다.주로 승차권 미소지가 다수를 차지(95
서울대 의과대학이 학생들의 1학기 집단 휴학 신청을 승인했다. 의정 갈등 이후 집단 휴학을 승인한 것은 서울대가 처음이다. “동맹휴학은 안 된다"는 정부 방침과 배치된 것이어서 파장이 클것으로 보인다.1일 교육계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는 접수된 학생들의 1학기 휴학 신청을 전날 밤 일괄 승인한 것으로 나타났다.대부분 대학은 휴학 신청 허가권이 총장에게 있지만, 서울대 의대의 경우 학칙상 권한이 학장에게 있다. 대학 본부와의 상의할 필요 없이 단과대가 자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
천안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는 2024년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2박 3일간 타시군 정책우수사례 시찰을 위한 비교견학을 추진했다. 건설도시위원회 노종관 위원장을 비롯한 이병하 부위원장, 유영채, 권오중, 김영한, 김명숙 의원은 이번 비교견학을 통해 선진적인 산림 문화·휴양·치유·레포츠 정책을 발굴하고, 2013
전북자치도 고창군을 대표하는 친환경 쌀 ‘황토배기’가 소비자들이 인정하는 올해 최고 브랜드의 영예를 안았다.
고창군에 따르면 ‘고창 황토배기 친환경 쌀’이 중앙일보가 후원하고 JY네트워크에서 주최하는 2024 소비자 만족 우수브랜드 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고창군은 행정구역 전 지역이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있고 고창의 130여 개의 계약된 농가
일요일인 10월 6일 오전 6시 1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오늘 오전까지 강원내륙.산지와 충북, 경북권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강수 >○ 오늘 낮부터 전라권과 제주도, 늦은 오후부터 경상권에 가끔 비가 내리겠고, 전라권은 내일 오전에, 경상권과 제주도는 내일 오후에 비가 그치겠다.오늘 늦은 오후에 충청권남부에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경기남부와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