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보건소는 관내 노인대학과 마을회관 이용 어르신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28청춘 잇몸 UP! 구강 토탈 케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노인대학과 각 마을 이장의 신청을 받아 진행하며,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함께 방문하여 △구강검진 상담 △노년기 구강 관리를 위한 올바른 칫솔질 교육 △불소도포 및 틀니 세척 방법 교육 △구강 건조 개선을 위한 입체조 등 개인별 맞춤형 구강건강 서비스를 제공한다.구강질환은 모든 연령에 나타나지만, 특히 고령자에게 많이 나타나는 치주염은 치아 상실의 주원인으로
최근 구강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구강유산균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건강기능식품업계에 따르면 구강유산균은 구강 내 유해균의 번식을 억제하고 구강 점막의 면역체계를 강화해 다양한 구강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하지만 관련 제품이 다양한 만큼 선택에 고민이 된다. 그럴 때 아래의 가이드를 참고할 수 있다.주요 구강유산균 균주로는 락토바실러스 브레비스가 있다. 치주질환으로 인한 잇몸 출혈과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며, 구강 궤양에 효과적이다.락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6월 30일까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뱅키스는 한국투자증권의 비대면 및 시중은행 연계 온라인 전용 계좌 서비스다.이번 이벤트는 뱅키스 중개형 ISA 계좌 신규 개설 후 100만원 이상 입금하는 모든 고객에게 인기 해외 월배당 상장지수펀드 3종목 중 1주를 무작위 제공한다. 아울러 기존 고객을 포함해 중개형 ISA 계좌를 통해 주가연계증권 또는 채권
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소비시장 위축, 원가상승 등에 따라 주중휴무에 들어가는 돼지고기 가공업체들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은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4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돼지고기 소비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에 따르면 돼지고기 구이류 소비시장은 대통령 탄핵선고 이후 잠깐 외식수요
"고객 머릿속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은행이 되겠다."토스뱅크가 내세운 새 지향점이다. 연간 흑자를 바탕으로 미래형 은행 도약을 준비해 온 토스뱅크는 △고객 중심 최적화 △기술 내재화를 넘어선 표준화 △글로벌 진출을 중장기 전략으로 삼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이은미 대표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한국폴리텍대학과 16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몬드리안 회의실에서 이러닝 콘텐츠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용노동부 산하 국책대학 2곳이 디지털 기반 직업훈련 활성화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대학은 다양한 분야의 이러닝 콘텐츠를 개발하여 학습자의 자기 주도적 학습을 지원하고, 높은 수준의 온라인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두 대학은 앞으로 △콘텐츠 공동제작 및 공동 활용에 대한 협력과
진천상공회의소는 2025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인턴형 일경험 프로그램’ 2기 참여자 40명을 모집해 사전직무교육 과정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청년들이 실제 기업이나 기관 현장에서 직무를 체험하고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부 주도의 청년 일자리 정책으로 진천상공회의소는 지난해 사업운영기관으로 선정된 후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으며 사업수행 역량을 입증했다. 올해 3월 운영기관으로 재선정되면서 1기에 이어 2기까지 115명의 청년을 기업과 매칭하는 등 사업초기부터 눈에 띄는 성과를 보여주고
대전 동구의회가 16일 제28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했다.오관영 의장은 개회사에서 “구정질문과 현장방문을 통해 주요 사업들이 올바르게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할 예정”이라며 “구민의 행복과 동구 발전에 직결되는 사안에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해 달라”고 당부했다.임시회 주요 일정으로는 17일 상임위원회, 18일 제2차 본회의, 22~23일 현장방문, 25일 제3차 본회의 등이 예정돼 있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