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학교 경영학부 학생 8명이 30회 전국전산회계경진대회에서 입상했다. 27일 서원대에 따르면 한국전산회계교육연구회와 경남대학교가 공동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에는 전국 고등학생, 대학생, 일반인 773명이 참가했다.경영학부 학생들은 지난해 대회에서 3명이 입상한 데 이어 올해 8명이 수상했다.학생들은 전공수업뿐만 아니라 취·창업 지원처가 운영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직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등에 참여해 실무능력을 길렀다./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