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은 3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12월 정례조회에서 제주고산농협이 ‘2024년 지도사업 선도농협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농협중앙회는 농업인 소득증대 기여와 농촌복지 향상에 기여한 우수 농축협 중 가장 바람직한 모습을 표상한 농협 16개소를 ‘지도사업 선도농협상’으로 선발하고 있다. 제주에서는 제주고산농협이 유일하게 여성복지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평가항목 중 농촌복지 종합평가, 복지사업 추진기반 조성, 농촌복지 신사업 및 특색사업 추진실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제주농협은 12일 대정농협을 찾아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제주농협 ‘NH열린옷장’ 2차 사업으로 모은 외투, 상·하의 등 겨울의류 140여점과 무릎 담요를 전달했다.제주농협 'NH열린옷장' 사업은 제주농협 임직원들이 평소 입지 않고 옷장에 담겨 있던 옷들을 모아 농업·농촌과 관련된 필요한 이웃들에 나누는 사업이다.올해 나눔 대상은 베트남에서 영농인력지원을 위해 입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110명이다. 제주농협은 1차로 지난 11월 7일에 제주고산농협 외국인 계절근로자에게 120여점을 전달한 바 있으며
대한민국 건설문화 창달에 앞장선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20일 제20회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이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서 성료됐다.이번 ‘제20회 2024 건설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건설대상의 영예는 삼일기업공사에게 돌아갔다. 선진 건설기술을 축적함은 물론 축적된 기술을 국내 건설공사에 적용,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선도해 건설대상을 수상했다.엔지니어링 대상은 영화키스톤건축사사무소이 수상했다. 그동안 건설사업관리 분야에서 전문성과 지속성을 가지고 건강한 건설문화
농림축산식품부는 럼피스킨 발생이 계속되자 이를 최소화하면서 청정화 기반 구축을 위해 그동안 추진해 오던 방역관리를 개선키로 하고, 럼피스킨 중장기 발전 대책안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백신접종과 예찰에 집중하면서 방역체계 정비, 농가 인식 개선, 민관학 협력 등을 병행 추진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농가 자율방역 체계로 전환하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