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의회는 20일, 제300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3월 11일부터 10일간 이어진 의사일정을 마무리하며 폐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상반기 현장확인 의정활동을 비롯한 고성군 독립운동 선양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9건의 의안 처리가 이뤄졌다.3월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향숙 의원이 ‘고성군 예술인들을 위한 창작공간 조성의 필요성’, 김원순 의원이 ‘고성군 미래를 위한 인구 정책 제안’을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집행부에 제안했다.김향숙 의원은 고성군 예술인들을 위한 창작공간 조성의 필요성을
고성군의회가 제300회 임시회 기간 중 3일간 1읍, 13개 면과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확인 의정활동을 펼쳤다.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이번 현장확
인천시의회가 최근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현직 시의원 징계 수위를 이번 주 내로 결정한다. 5일 시의회에 따르면 윤리특별위원회는 이날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의견을 듣고 오는 7일 징계 수위를 정하기로 했다. 시의회는 지난달 21일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신충식 의원에
인천시는 ‘4차 산업혁명 촉진에 관한 조례’를 ‘디지털 융복합 촉진에 관한 조례’로 개정하고,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 산업 생태계 조성 기반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이강구 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디지털 융복합 촉진에 관한 조례는 최근 제300회 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
인천광역시는 ‘4차 산업혁명 촉진에 관한 조례’를 ‘디지털 융복합 촉진에 관한 조례’로 개정하고, 블록체인, 인공지능, 양자 등 디지털 기술 산업의 생태계 조성 기반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이강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디지털 융복합 촉진에 관한 조례’는 제300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되어 3월 12일 공포됐다.개정된 조례에서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포괄적인 개념을 보다 직관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디지털 융복합’이라는 용어로 변경했다.
무안군의회 임동현 의원은 3월 14일 제30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건의안을 통해 무안국제공항 조기 정상화를 위한 명확한 로드맵을 제시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이번 건의안 발표는 무안국제공항 장기 폐쇄 사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놓고 광주·전남 정치권과 지역사회의 갈등 양상이 격화된 데 따른 것이다.임 의원은 건의안에서 “무안국제공항의 장기 폐쇄가 이어지며 광주·전남지역 관광업계는 고사 위기에 내몰리고 있고 이는 관광산업 기반 붕괴 위기로까지 이어져 지역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다”며, “관광업계가 공
김만식 기자 = 고성군의회는 11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0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10일간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고성군 독립운동 선양사업
중부뉴스통신 = 고성군의회는 20일, 제300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3월 11일부터 10일간 이어진 의사일정을 마무리하며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
김만식 기자 = 무안군의회는 3월 20일 제2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지난 14일부터 7일간 운영된 제30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고성군의회는 11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00회 임시회를 개회했다.10일간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고성군 독립운동 선양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각종 부의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원시,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  
창원특례시는 27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5년도 1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을 위해 공헌한 시민 96명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특히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꾸준히 의료봉사를 실천해 온 한의사, 화재 예방 캠페인과 부상 소방공무원 지원 등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성산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
Generic placeholder image
태백시 장성동, '청년카페 위버스(WE-VERSE) 사업' 최종 선정
태백시는 지난 24일,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2025년 강원 스테-이 시범사업’에 장성동 ‘청년카페 위버스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장성동은 인구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역마을의 청년정착을 촉진하고, 장성지역의 경제적·사회적 활성화를 위해 해당 사업을 추진하였다.해당 사업은 장성동 계산마을에 위치한 복지회관을 리모델링 하여 청년카페로 조성하고, 단순한 커피숍을 넘어 창업·커뮤니티·네트워킹 활동 등 청년들이 지역에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합공간으로 운영하는 것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금융감독원, 주주가치 보호 관련 주요 입법례 등 참고자료 배포
금융감독원은 26일 재계 및 일부 언론 등에서 주주 충실의무 관련 잘못된 해외사례 등을 인용하고 있어 사실관계를 바로잡고자 관련 내용을 정리해 참고하라며 배포했다.자료에서는 첫번째로 미국의 50개주 중 회사법에 이사의 충실의무에 주주가 언급된 곳은 델라웨어와 캘리포니아주 두 곳 뿐이다?"라는 내용에 대해 "델라웨어州 외 다른 州도 법규정 또는 판례를 통해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를 인정한다. 모범회사법을 거의 그대로 州회사법으로 채택하고 있는 36개 州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200개 브랜드 최대 50% 할인"…현대百, 28일부터 봄 시즌 '더 세일' 진행
현대백화점이 본격적인 봄을 맞이해 할인 행사에 돌입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백화점에서 봄맞이 할인 혜택을 담은 행사 '더 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패션·잡화·스포츠 등 총 20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봄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반대단체, 무효소송 추가 제기
월정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용천동굴을 지키는 사람들, 월정리 용천동굴과 동부하수처리장 문제 비대위는 최근 대법원 확정 판결이 난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무효 소송과 관련해 2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 판단은 끝나지 않았다"며 추가 무효소송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 단체들은 "오영훈 도지사가 용천동굴로 증설허가를 한 행위는 법적 판단을 받아야 한다"며 "제주지법에 허가처분 무효소송과 처분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제주 동부하수처리장 증설부지는 용천동굴 보존지역에 위치함에도 용천동굴로 문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완주군의회, 윤석열 대통령 파면 촉구 단식 20일차...릴레이 단식 지속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의회는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요구하며 단식 농성을 벌이고 있던 이주갑 의원이 건강이 급격히 악화돼 병원에 이송됐다고 31일 전했다. 이에 군의원들은 릴레이 단식으로 농성을 계속 이어가기로 결의했다. 이주갑 의원은 1일부터 윤 대통령의 파면을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에 돌입했으나, 단식 17일째인 20일 오전 급격한 체력 저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북,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 작은빨간집모기 감시 강화
1시간전
전북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주요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 감시를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일본뇌염 주의보 및 경보 발령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보건환경연구원은 4월부터 10월까지 완주군 상관면의 축사 지역에서 매주 두 차례씩 모기를 채집할 계획이며, 작은빨간집모기의 출현 여부와 개체 수를 조사할 예정이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심덕섭 군수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해 위험 요인 시설물 점검은 필수”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다가올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위험 요인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은 필수라고 강조했다. 고창군에 따르면 31일 여름철 자연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
Generic placeholder image
새만금 고용특구, ‘일자리 지원단’ 출범…지역 고용 활성화 본격화
1시간전
새만금 지역의 고용 문제를 해결하고, 급증하는 기업의 인력 수요에 맞춰 고용 연계를 강화하는 전담 조직이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한다.전북특별자치도와 군산시는 31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새만금 고용특구 일자리 지원단’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고용 지원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에는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 강임준 군산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주 작가들의 문학, 오디오북으로 전국 독자 만난다
1시간전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지역 작가들의 문학작품이 오디오북과 전자책으로 제작돼 전국 독자들에게 다가간다. 디지털 유통을 통해 전주의 문학이 보다 넓은 독자층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전주문화재단은 1일부터 오디오북과 전자책 형태로 제작된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전국 유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작품들은 재단이 지난해 12월 오디오북 제작지원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