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안마사협회 제주지부는 13일 오전 제주지부 부설 안마수련원에서 제51기 안마사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수료식에는 김수용 제주안마사협회 제주지부장, 황승익 제주안마사협회 부지부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주지사 관계자 및 김세희 점자도서관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 안마사로 배출되는 훈련 수료생들을 격려했다.수료식에는 양서윤 훈련생이 우등상을 수상, 김재원 훈련생이 노력상을 받았으며 이용준, 이승곤 훈련생이 봉사상을 수상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상에는 양서윤 훈련생,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주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