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연예
사단법인 대한안마사협회 제주지부는 13일 오전 제주지부 부설 안마수련원에서 제51기 안마사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수료식에는 김수용 제주안마사협회 제주지부장, 황승익 제주안마사협회 부지부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주지사 관계자 및 김세희 점자도서관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 안마사로 배출되는 훈련 수료생들을 격려했다.수료식에는 양서윤 훈련생이 우등상을 수상, 김재원 훈련생이 노력상을 받았으며 이용준, 이승곤 훈련생이 봉사상을 수상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상에는 양서윤 훈련생,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주지사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는 제22대 지부장에 현경윤, 사무처장에 김상미 후보가 당선됐다고 밝혔다.전교조 제주지부 제22대 지부장‧사무처장 선거에는 기호1번 박수영‧이미나 후보와 기호2번 현경윤‧김상미 후보가 출마,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한 투표 결과, 현경윤‧김상미 후보가 투표율 66.2%, 득표율 78.31%로 제22대 지부장‧사무처장으로 당선됐다.현경윤‧김상미 후보는 ‘내 삶의 든든한 전교조!’를 구호로 내세우고 교육
서귀포시는가 겨울철 어업활동 증가 및 조업중 기상악화를 대비해 유관기관 합동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5일을 시작으로 성산포항 일원 연근해 어선을 대상으로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 고용노동부 제주지부, 서귀포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수협중앙회 어선안전조업국이 참여한 어선사고 예방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추진했다. 주요 점검내용으로는 어선설비 구비여부 및 상태점검, 어선 위치발신장치 임의차단 여부, 화재발생 요인 및 소방장비 점검, 조업설비 끼임 위험표시, 구명동의 등 안전장비 구비 여부이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는 지난 23일과 24일 제21회 전도청소년 동아리 축구·풋살대회를 개최했다.이번대회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특별자치도축구협회, 제주특별자치도풋살연맹이 후원했다. 도내 고등학생들로 구성된 16개의 팀이 참가했고, 남자부는 축구대회, 여자부는 풋살대회로 진행됐다.대회 결과, 남자부는 남녕고등학교가, 여자부는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했다.남자부 준우승은 대기고등학교, 여자부 준우승은 신성여자고등학교에게 돌아갔다.남자부 최우수선수상은 남녕고
전교조 제주지부는 17일 성명을 내고 제주도교육청이 저소들층.다자녀 학생에 대한 수학여행비 예산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전교조는 "수학여행비는 기본 40만원을 실비 지원했으며, 2023학년도부터는 기본지원금 이외 추가분에 대해 일반학생은 수익자부담, 저소득층과 다자녀가정은 전액 지원을 했었다"며 "그런데 내년도부터 다자녀가정의 경우 추가지원금 한도를 20만원으로 하고 나머지 부족분은 학교 예산으로 편성하라고 한다. 교육청 지원금 초과 시 부족분은 학교예산으로 편성하고, 별도 수익자부담은 금지하라는 문구도 친절하게 안내돼 있다"이어
서귀포시는 최근 겨울철 어업활동 증가 및 조업중 기상악화를 대비 유관기관과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시는 성산포항 일원 연근해 어선을 대상으로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 고용노동부 제주지부, 서귀포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수협중앙회 어선안전조업국이 참여한 어선사고 예방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추진했다.주요 점검내용은 어선설비 구비여부 및 상태점검, 어선 위치발신장치 임의차단 여부, 화재발생 요인 및 소방장비 점검, 조업설비 끼임 위험표시, 구명동의 등 안전장비 구비 여부 등이다.또한, 최근 조업 중 어선사고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는 '2024 제주통합교육포럼'을 12월 7일 오전 9시 제주시교육지원청 2층에서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기존의 참교육 실천대회의 틀을 벗어나 시대정신에 맞는 새로운 행사로 기획됐으며, 공교육에서 다루어지지 않는 중요한 주제인 장애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나누기 위한 자리로, 최근 인천 특수교사의 안타까운 사망 사건을 계기로 특수교육의 현실을 점검한다.이날 김형수 장애학생지원네트워크 대표의 초청 강의가 진행된다. 그는 장애학생에게 자부심을 불어넣을 수 있는 지원 방안과 장애학생들이 교육 현장에서 소외되는 이
제22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장·사무총장 선거에서 현경윤 후보가 지부장, 김상미 후보가 사무처장에 당선됐다.30일 전교조 제주지부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동안 진행된 제22대 지부장‧사무처장 선거 개표 결과 66.2%의 투표율을 보인 가운데 기호 2번 현경윤·김상미 후보는 78.31%의 높은 득표율을 얻었다.투표 결과에 따라 현경윤‧김상미 당선인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제22대 전교조 제주지부를 이끌게 된다.현경윤‧김상미 당선인은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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