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대학교 조리제빵과 학생들이 지난 11일 속리산 잔디광장에서 열린 26회 충북 음식문화페스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이 대회에서 도립대 유예빈·황지니 학생은 `충북한입'을 출품해 학생 경부부문 대상을 받았다.두 학생은 `나만의 홈파티 요리'를 주제로 보은 대추, 옥천 포도, 증평 인삼, 청주 직지쌀, 영동 감, 음성 고추, 괴산 배추, 충주 사과, 단양 마늘 등 도내 12개 시군의 특산물을 고루 활용한 유부초밥과 샐러드를 출품해 심사위원과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도립대 조리제빵과는 202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