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티몬이 서울회생법원에서 회생 절차 개시 결정을 받은 가운데 류광진 티몬 대표가 티몬 플랫폼 정상화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11일 티몬 등에 따르면 전날 티몬은 서울회생법원에서 회생 절차 개시 결정을 받았다. 법정관리인으로는 조인철 전 SC제일은행 상무가 선정됐고, 조사위원으로는 한영회계법인이 선임됐다.이에 따라 티몬은 오는 10월 10일까지 채권자들의 목록을 작성해 회생법원에 제출하고, 10월 11~24일 채권자들이 본인의 채권을 신고해야 한다. 이후 조사위원인 한영회계법인이 계속 기업 가치와 청산가치를 판단해 오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