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는 지난 9일 경기도 고양시청에서 ‘공원묘지 내 플라스틱 조화 사용 근절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 고양특례시청,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화훼농협, 자하연, 백란공원묘원 등 관계기관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고양특례시는 ▲공원묘지 내 플라스틱 조화근절을 위한 행정적 지원 ▲시민 인식 변화를 위한 대시민 홍보 등을 진행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사업 확대를 위한 홍보 및 지역 간 네트워크 강화 ▲생화 소비 활성화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는 올해 추석에도 전국 공원묘원에서 “조화 없는 공원묘원 자연보호 환경보전, 우리 농업인이 재배한 생화로 헌화하세요”라는 절화의무자조금 홍보사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지난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경상남도와 함께 도내 진주시 내동 공원묘원, 거제시 충해공원묘지, 양산시 석계공원묘원, 남해군 남해추모누리공설종합묘원, 함양군 구룡공설공원묘지에서 ‘조화근절, 생화 헌화’ 무료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충청남도 예산군 추모 공원과 경기도 고양시 자하연 공원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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