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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개항동은 지난 6일 송북새마을금고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좀도리 쌀’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좀도리’란 밥을 지을 때 한 움큼씩 덜어내 모은 쌀을 말한다. 특히 어려운 일이 생길 때 요긴하게 사용하거나 남을 돕는데 사용되곤 했다.송북새마을금고는 매년 ‘사랑의 좀도리 운동’의 일환으로 쌀을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개항동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총 630kg을 전달했다.최기섭 이사장은 “어려운 형편에도 함께 살아가고자 했던
영천시 금호새마을금고 대창지점은 6일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모여진 백미 10kg 50포를 각 경로당에 전달해달라며 대창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한 줌씩 쌀을 모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도왔던 선조들의 이웃사랑 정신을 이어받아 나눔을 실천하는 운동으로, 금호새마을금고에서는 매년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기탁된 좀도리쌀 50포는 관내 경로당 및 지역사회 소외계층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상우 대창면장은 “금호새마을금고 임직원 및 조합원들께서 매년 나눔을 실천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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