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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에 본사를 둔 이차전지 소재기업 엔켐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한국 지수 구성 종목에서 제외됐다.글로벌 주가지수 산출업체 MSCI는 2월 정기 리뷰에서 한국 지수 구성 종목을 조정했다고 12일 밝혔다.엔켐은 지난해 5월 MSCI 한국지수에 편입된 바 있다. 엔켐은 2차전지용 전해액을 제조·생산한다. 전해액은 배터리 속에서 리튬이온이 이동하는 매개 역할을 하는 핵심 소재다.지수 변경은 2월 28일이고, 실제 지수의 변경 유효 시작일은 3월 3일이다. MSCI 지수는 전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주가지수로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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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작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 2월 12일 온라인 쇼케이스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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