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쓰리는 3월 5일 임시주총을 통해 자본준비금 감액 및 이익잉여금 전입의 건을 상정할 예정이라고 24일 공시했다.이번 안건은 자본금의 1.5배를 초과하는 범위 내에서 자본준비금을 감액하고,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 회사는 이를 통해 주주환원 정책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고, 주주 가치를 제고하겠다는 방침이다.홍민균 티쓰리 대표는 "이번 임시 주총을 계기로 주주 친화적 경영을 한층 강화하고, 향후 배당 확대와 자기주식 취득 등 주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힘쓰겠다"며 "이를 통해 기업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