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은 2025년도 건설공사의 조기발주를 위해 오는 7일까지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을 위한 자체 합동설계단을 운영한다.합동설계는 마을안길, 농업기반시설, 세천, 농로, 배수로 등 읍·면의 주민숙원사업을 대상으로 전체 사업비 117억2200만원 규모의 333건에 대해 추진한다.합동설계단은 건설과장 총괄 책임하에 본청과 읍·면 시설직 공무원 3개반 13명으로 편성하고 사전조사·현황측량·설계도서 작성 및 검토 등을 거쳐 조기발주·착공 후 영농기 이전 준공으로 공사에 따른 영농불편을 최소화하고 재정 신속집행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또한 사전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