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는 12월 23일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등 지역 핵심사업 추진에 필요한 구 중앙파출소 부지 등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와 117억원
대구시가 정부와 국·공유재산을 맞바꾸기로 하면서 대구시 핵심사업 추진에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대구시는 “23일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등 지역 핵심사업 추진에 필요한 구 중앙파출소 부지 등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와 117억 원 규모의 국·공유재산 상호교환 계약
대구시가 23일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등 지역 핵심사업 추진에 필요한 옛 중앙파출소 부지 등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와 117억원 규모의 국·공유재산 상호교환 계약을 체결했다.시에 따르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건립을 위해 2019년 1차 토지교환 후 잔여 지..
22시간전
대구광역시는 23일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 등 지역 핵심사업 추진에 필요한 구 중앙파출소 부지 등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와 117억 원 규모의 국·공유재산 상호교환 계약을 체결했다.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건립을 위해 2019년 1차 토지교환 후, 잔여 지분에 대한 토지활용도 제고를 위해 대구시는 지속적으로 교환을 추진해 왔다.특히, 올 1월부터 여러 차례 기재부와의 협의를 거쳐 6월 교환기준 및 대상토지에 최종 합의했고, 용도폐지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이번에 교환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청도경찰서는 경북경찰청 주관 ′24년 하반기 베스트 지역경찰관서에 중앙파출소가 선정됐다. 중앙파출소는 청도지역 전체 112신고 62.9%를 담당하는 지역경찰관서로 치안수요 및 중요범죄 범인검거 건수, 어르신 교통사고와 재산보호를 위한 중요정책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경북청 3급서 지역경찰관서 중 최우수 관서로 선정됐다. 이날 경북경찰청 김순태 범죄예방대응과장이 직접 중앙파출소를 방문하여 인증패와 표창을 수여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일상 청도경찰서장은 “어려운 치안여건에도 현장에서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여 일궈 낸 결과라며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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