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이 10일, 강원자치도-돗토리현 간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양 도‧현의 관광기구 간 ‘관광 교류회’ 를 진행, 예술, 마을대표, 대학생, 그리고 관광기구까지 이어진 4대 교류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날 재단 최성현 대표이사와 돗토리현관광연맹 이사카 아키라 부회장은 양 도와 현의 주요 관광지, 주력사업 등을 소개하며 상호 관광교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였으며, 아울러 도에서는 ‘2025-2026 강원방문의 해’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교류회를 통해 양 도‧현에서는 관광 네트워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