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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지방공사가 운영중인 폐기물소각시설을 지역언론에 공개하는 행사가 열렸다.21일 열린 행사에서 함안지방공사는 소각시설 운영현황, 폐기물 반입과 소각량, 분리배출의 중요성 등을 설명했다. 또한 침출수처리시설 일일처리 규모와 2차 처리 후 가야하수처리장과 연계 및 소각처리 공정에 대해 상세히 안내했다.양진태 폐기물소각시설 팀장은 “소각 폐열을 함안체육관 중온수 공급을 약 280일간 공급하고 또 태양광발전으로 자체 전기사용 15%절감으로 재생에너지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면서 “생활폐기물 배출량의 증가 추세속에 미흡한 분리수거로 시설운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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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의원, 청년·후계농 지원법 대표 발의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은 청년농에 대한 범정부적 지원확대를 위한 ‘한국4에이치법’ 일부개정법률안, ‘후계농어업인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2건의 패키지 법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만희 의원이 조사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40세 미만 국내 청년농 규모는 39만 5229명에서 25만 4384명으로 -35.6% 급락함에 따라 전체 농업인에서 차지하는 비중 역시 17.1%에서 12.2%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청년농가 규모 역시 1만 2426가구에서 5438가구로 -56.2
"회사 사는 게 목적 됐다" 외부 전문가 초청해 '회초리' 맞은 SK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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