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3일 자연과학교육원에서 올해 선정한 기초학력 진단도구 개발위원을 대상으로 ‘2025. 기초학력 진단도구 개발위원 워크숍’을 진행했다. 개발위원은 도내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132명을 공개모집했다. 이들은 올해 9월 및 내년 3월 충북형 기초학력 진단도구를 개발한다. 초1부터 고2까지 2~5교과, 과학) 별 진단 도구는 진단 범위 설정, 최소한의 성취기준 분석, 진단 및 보정 문항 개발 과정 등 7회 이상 검토 과정을 거쳐 다채움에 탑재해 기초학력 진단검사
제주특별자치도는 여성농업인의 건강 보호를 위해 농작업 관련 특수건강검진비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비 지원사업은 농작업성 질환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 총 3억 7,2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검진 비용은 1인당 최대 22만 원의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검진 항목은 근골격계, 골절·손상위험도, 폐기능, 농약중독 등 5개 영역 10항목이며, 농작업성 질환의 조기 진단과 사후관리·예방 교육, 전문의 상담도 함께 제공된다.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도내 거주 51~70세 여성농업인 중 홀수년도 출생
갓튜버홀딩스가 인공지능 기반의 크리에이터 협업 플랫폼 ‘갓튜버’를 출시했다.몇 년 전부터 유튜브에서 연간 억대 수익을 벌고 있는 크리에이터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등장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꿈은 ‘내가 좋아하는 일이나 잘 할 수 있는 일을 하면서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어디서나 일을 해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이다.이런 꿈을 실현시켜 줄 수 있는 것이 유튜브, 인스타, 틱톡과 같은 다양한 영상 플랫폼에서 유익한 정보를 영상으로 제작해 전달하는 크리에이터다. 이에 지
제주특별자치도는 7일 오전부터 강풍·대설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근무에 돌입하고, 이날 오후 4시 30분 행정부지사 주재로 긴급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회의에는 도 본청 자연재난과·도로관리과 등 11개부서와 자치경찰단, 양 행정시, 기상청 예보관이 참여했다.이날 기상청 예보관의 현재 기상 상황 설명 및 기상전망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분야별 대처 및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참석자들은 강풍과 대설에 대비한 주요 점검사항 및 대책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강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공항체류객 대응 및 대책 △간판 등 옥외광고물 안전
대한항공이 2024년 4분기 및 2024년 연간 잠정실적을 발표했다.2024년 연간 매출은 사상 최대인 16조1166억원을, 영업이익은 1조9446억원을 기록했다. 2024년 4분기는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159% 상승했으며, 당기순이익은 흑자 전환했다.4분기 여객사업 매출은 글로벌 공급 회복세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한 2조3746억원을 기록했다. 계절적 비수기임에도 불구, 동계 관광수요 위주의 탄력적 공급 운영으로 탑승률 제고 및 상위 클래스 서비스 강화 등을 통해 안정적 수익을 창출했다.4
충청지역에 많은 눈을 동반한 강풍과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7일 밤부터 다시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7일 퇴근길인 오후 6시 대전과 청주 -8도, 세종 -7도로 강한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다시 눈이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낮 동안 녹았던 눈이 얼어 붙으며 도로가 미끄러워질 가능성이 있어 운전자들의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