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가 전국 아마추어 테니스 대회 ‘위믹스 오픈 2024’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2일 밝혔다.지난 6월부터 약 4개월간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1374개팀, 2500여 명이 참가했다. 총상금은 5만 위믹스로 지금까지 국내에서 열린 아마추어 테니스 대회 중 최대 규모다.전국 8개 지역에서 예선전을 치른 데 이어,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각 지역에서 부문별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이 서울 장충테니스장에서 결선 경기를 가졌다. 결선에는 윤충식, 최한민, 왕서정 등 아마추어 톱 랭커들이 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