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녹화가 진행된다. 20일 대구 달서구에 따르면 다음 달 5일 두류공원 내 2·28 자유광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달서구편’ 녹화가 펼쳐진다. 이날 녹화는 개그맨 남희석의 진행 아래 배일호, 안성훈, 김소유, 윤서령 등 초대 가수가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 이에 앞서 이달 25일까지 노래와 댄스, 재치 있는 입담을 갖춘 끼와 열정이 넘치는 구민들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는다. 기성 가수를 제외한 달서구 거주자, 지역 내 직장인, 학생 등이 참가 대상이다. 희망자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등으로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