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가 제10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20명을 위촉, 활동을 시작했다.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향후 2년간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를 발굴·제안하고, 정책 모니터링을 통해 일상생활 속 불편 사항들을 개선하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서철모 구청장은 “생활공감정책 참여단과 함께 주민이 공감하는 정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2009년 제1기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으로 출범한 이후, 현재까지 정책 모니터링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