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전국 중등축구리그 왕중왕전’이 오는 4일부터 15일까지 창녕스포츠파크 등 창녕군 일원에서 열린다.경남축구협회에 따르면 이번 왕중왕전에는 전국 17개 시·도 권역리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64개 팀이 출전한다.경남권역에서는 고성FC, 보물섬 남해FC, 마산중앙FC 3개 팀이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마산중앙FC는 울산학성중U15A, 보물섬 남해FC는 경기남양주FC, 고성FC는 경기조안KJFC와 5일 창녕스포츠파크 5구장에서 나란히 첫 경기를 갖는다.2022년과 지난해, 2년 연속 고등 왕중왕전을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