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이 요양보호사 자격을 얻을 수 있는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창신대는 경남도 요양보호사 교육원 지정에 따라 요양보호사 자격 취득에 필요한 이론·실습 교육과정을 5월부터 운영한다. 수강생은 이르면 4월부터 평생교육원 누리집에서 받는다.
고성군장난감도서관&공동육아나눔터 1호점은 자녀양육가정의 올바른 육아지원을 위해 3월 8일, 15일 양일간 7~10세 아동을 둔 회원가정을 대상으로 창신대학교 연계사업 미술심리프로젝트 ‘엄마, 아빠 제 마음 속 이야기를 들어 줄래요’를 진행하였다.아동들이 미술을 통해 자신의 감정이나 내면의 세계를 표현하고 언어적으로 전달하기 어려운 속마음과 스트레스 상황을 양육자에게 전달함으로써 부모-자녀가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소통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활동에 참여한 부모는 “내 아이가 하는 행동에 대해
부영그룹이 지원하는 창신대학교가 경상남도로부터 요양보호사 교육원으로 공식 지정됐다. 창신대는 요양보호사 자격 취득에 필요한 이론 및 실습 과정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 보건복지 인력을 양성한다.창신대는 요양보호사 교육원 지정을 통해 전문 강사진과 충분한 실습 환경을 구축하고, 수강생들이 요양보호사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과 실무 능력을 동시에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창원 및 경남 지역 내 증가하는 요양 인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양질의 요양보호사 인력 배출에 힘쓴다.창신대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
부영그룹이 지원하는 창신대학교가 4년 연속 신입생 모집 100%를 달성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학교로 우뚝 섰다. 특히 올해는 정원 내 100% 충원에 이어 정원 외까지 포함하면 133.6%라는 높은 충원율을 기록해, 지역사회와 교육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창신대학교의 연이은 성공 요인으로는 △교수자들의 체계적인 맞춤형 학생 관리 △부영그룹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실무 중심의 산학협력 트랙 확대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교육 과정 등이 꼽힌다. 이를 통해 학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역량을 미리 갖추어 졸업 후 취업까지 높이는 선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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