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2024년 체류형 관광상품'이 출시됐다.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4개의 체류형 관광상품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인천에서 2박 이상 체류하며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지역 관광을 체험하는 상품이다.시는 인천 올드앤뉴 워케이션, 인천 무의도 더휴일 워케이션, 강화 잠시섬을 비롯해 개항장 오디너리 타운 등 체류형 상품 운영을 통해 1500명의 관광객을 유치한다.지난해 운영된 인천 올드앤뉴 워케이션, 인천 무의도 더휴일 워케이션, 강화 잠시섬 관광상품에는 모두 114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