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가 창업 초기 청년 창업자들의 경제적 부담 덜기에 나섰다. 19일 동구에 따르면 대구 지역에선 처음으로 ‘청년 창업기업 사무실 임차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10개월간 청년 창업자 사무실 임차료의 50%를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올해 10개 청년 창업 기업을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현재 대구 동구에 주민등록과 사업장을 둔 창업 7년 미만의 청년 소상공인이다.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하며, 신청 기간은 이달 28일까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 홈페이지에서
마산대학교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는 내달 5일까지 2025년 스포츠산업 창업지원 사업에 참여할 예비 창업자와 초기창업기업 13개 사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참가 신청은 ...
중부뉴스통신 = 은평구가 주민과 함께 정원을 조성하고 관리하는 주민참여형 정원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2기 마을정원사 20명 이상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제2기 마을정
김만식 기자 = 경북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력해 2월 17일부터 2025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예비 창업자 모
대구 동구가 ‘청년 창업기업 사무실 임차료 지원사업’을 대구 최초로 실시한다. 해당 사업은 청년 사업자가 창업 초기 경제적 부담을 덜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10개월간 임차료의 50%를 보조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10개 기업..
포천시는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청년 창업자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2025년 청년 창업자 임차료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2025년 청년 창...
대구 달성군이 지난 21일 달성군 농산물가공기술지원센터에서 ‘청년식품창업 Lab’ 1기로 선정된 5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하며 식품 창업 지원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청년식품창업 Lab’은 39세 이하의 달성군 청년 중 식품분야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창업자에..
경북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협력해 이달 17일부터 2025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예비 창업자 모집을 시작한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혁신적 아이디어와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전문 강사진..
“인천지역 청년 창업자 네트워크를 구축해 예비 창업자들의 실패 확률을 줄이는 게 목표죠.”인천시 소상공인연합회 청년위원회가 올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청년 예비 창업가부터 소공인, 기업 대표, 자영업자까지 다양한 청년이 모여 정보 공유를 통해 시너지를 내는 것이 핵심이다.30여명
국립한밭대학교가 예비·초기 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 2025년 예비 및 초기창업패키지 2개 사업의 창업자를 모집한다.2025년 예비창업패키지는 3월 12일까지 K-스타트업 공식 누리집을 통해 접수가 진행된다.예비창업패키지는 28명을 선발해 창업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멘토링과 교육, 네트워킹, 비즈니스모델 구체화 등의 프로그램과 사업화 자금이 지원된다.특히 올해는 선정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을 1차 지급하고, 사업계획 이행에 대한 평가를 거쳐 추가 자금을 지원하는 차등 지원방식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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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AIC 최고위정책과정 및 정보통신정책포럼 2025년 신년교례회가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마로니에룸에서 박규홍 총동창회장, 김춘수 수석부회장 등 총동창회 및 이찬 서울대 창의융합학부최고위과정 주임교수.창의융합학부 박복미교수, 정책포럼 임원진 및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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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면 신청·접수
영주시는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5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 대면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고,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로, 일정 요건을 충족하고 준수사항을 이행한 농업인에게 지급된다. 대면 신청 대상자는 비대면 신청을 하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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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나이 60’대전시립중고등학교 새로운 배움의 길을 걷기 위해 신입생 335명 입학
대전시립중고등학교가 새로운 배움의 길을 걷기 위해 335명의 입학생과 함께 첫발을 내디뎠다.대전시는 학력 인정 대전시립중고등학교 2025년 제6회 입학식을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성대하게 개최했다.올해 입학생은 총 335명으로, 작년보다 140명이 증가했다. 중학교 과정에는 90명, 고등학교 과정에는 245명이 입학했으며, 이 중 여성이 297명, 남성이 38명이다.입학생 수 증가에 따라 대전시와 시 교육청은 학사 규모를 기존 고등학교 4개 반에서 7개 반으로 확대하고, 학급당 학생 수도 5명씩 증원하여 보다 원활한 학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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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들의 뜨겁고 지긋지긋한 원룸 생활을 그린 공감 연극 ... 연극 ‘룸메이트’ 시리즈, 전국 투어
부산 광안리 어댑터씨어터에서 시작해 전국을 누비는 청춘 연극의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취업준비생 청년들의 현실을 생동감 있게 그려내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룸메이트 시리즈'가 오는 3월, 부산 광안리에서 관객들과 만난 후 대전과 광주로 투어를 이어간다.남성 자취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룸메이트 : 페널티킥’은 3월 1일부터 16일까지, 여성 자취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룸메이트 : 스파이크’는 3월 20일부터 30일까지 어댑터씨어터 1관에서 공연된다. '룸메이트' 시리즈는 2024년 부산국제공연예술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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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감소'…전산업생산 근 5년來 최대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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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월 생산과 소비, 투자가 모두 감소하는 '트리플 감소'가 일어났다. 두 달 만이다. 4일 통계청이 발표한 '1월 산업활동 동향'을 보면 올 1월 전산업생산지수(계절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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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하청지회, 한화오션 통제·페널티 중심 안전정책 폐기 요구
조선하청지회는 한화오션 하청업체 노동자가 급성 심근경색으로 숨진 사건과 관련해 산업재해 은폐라는 주장을 이어가고 있다. 노동조합은 한화오션의 통제와 불이익 중심 안전정책을 원인으로 꼽고,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다. 한화오션은 산재와 무관한 사안으로 은폐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