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밭대학교가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와 교류협력 확대를 위한 협약을 했다.양 대학은 협약을 통해 글로컬대학30 사업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을 포함해 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인재 양성과 지역혁신 성장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또 교원과 우수 연구자 교류, 출연연과 연계한 첨단산업 분야 교육과정 운영, 지역특화산업 분야 연계 강화를 통한 인재 양성, 혁신기술 개발 공동 연구 등 상호 협력키로 했다.국립한밭대 오용준 총장은 “양 대학이 지닌 특성화 강점을 바탕으로 협력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내실
국립한밭대학교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협력 협약을 했다.양 기관은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소상공인 및 사회적 기업 지원, 지·산·학·연 협력 생태계 구축을 통한 혁신역량 강화 등에 협력키로 했다.또 지역 청년의 지역 정주를 위한 방안 마련 및 취·창업 교육 등에 관한 협의도 이뤄졌다.국립한밭대 오용준 총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정주형 인재양성과 지역혁신 역량 강화를 위한 양 기관의 협력을 긴밀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백운교 원장은 “지역 학생들의 산업현장 실무역량을 키워 지역의 우수
국립한밭대학교가 충청대학교와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양 대학은 협약을 계기로 학생 교류 및 연계교육과정 개발·시행,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 교류 등을 통한 인재 양성, 산학협력 증진을 위한 공동 사업 추진 등 초광역 협력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국립한밭대 오용준 총장은 “양 대학이 지닌 특성화 역량과 강점을 활용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지역을 넘어 양 대학이 동반 성장하고 지역 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대 송승호 총장은 “이번 협약은 초광역권 내에서 협력할 수 있는
국립한밭대학교가 스페인 말라가대학교와 공동연구 및 학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양 대학 총장은 양해각서 체결과 함께 대전시 전략산업에 기반한 특화 연구분야 협력 및 말라가에서 개최되는 2026년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 총회의 성과 창출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또 글로벌 학술협력의 성과창출을 위해 세계 최대 규모 다자간 연구혁신 프로그램인 호라이즌 유럽 프로그램에도 함께 참여키로 했다.특히 클러스터 4 및 클러스터 5 분야를 중심으로 컨소시엄을 운영키로 했다./대전 한권수기자 k
국립한밭대학교가 고용노동부 주관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운영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돼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에 나선다.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15~34세 미취업 청년에게 맞춤형 직무 경험 제공으로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정부지원 사업이다.국립한밭대는 기업의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과제를 해결하며 실제 직무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젝트형’과 기업과 연계해 8주간 현장실습을 진행하는 ‘인턴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지원규모는 프로젝트형 300명, 인턴형 100명이다.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은 기업 실무진과 대학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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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능연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 성과목표 도출
직능연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 성과목표 도출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이 실업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청년의 삶에 대한 근본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KRIVET Issue Brief 299호’를 통해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의 성과목표를 도출했다.고용노동부의 ‘청년 일경험 지원 사업’은 사전직무교육 및 기업 매칭, 일경험을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청년의 노동시장 이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2023년 기존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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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뱅키스 중개형 ISA 이벤트 진행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6월 30일까지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뱅키스는 한국투자증권의 비대면 및 시중은행 연계 온라인 전용 계좌 서비스다.이번 이벤트는 뱅키스 중개형 ISA 계좌 신규 개설 후 100만원 이상 입금하는 모든 고객에게 인기 해외 월배당 상장지수펀드 3종목 중 1주를 무작위 제공한다. 아울러 기존 고객을 포함해 중개형 ISA 계좌를 통해 주가연계증권 또는 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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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업계, 소비위축·원가상승 '주중휴무 실시'
소비시장 위축, 원가상승 등에 따라 주중휴무에 들어가는 돼지고기 가공업체들이 하나둘 생겨나기 시작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은 지난 9일 안양에 있는 협회 회의실에서 4월 돼지고기 시장 동향분석 회의를 열고, 돼지고기 소비시장 흐름 등을 살폈다. 이에 따르면 돼지고기 구이류 소비시장은 대통령 탄핵선고 이후 잠깐 외식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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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갤러리에서 열리는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 展'
3일전
인천시 중구 신포로에 위치한 '관동갤러리'에서 지난 3월 29일부터 특별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일본 나가사키에 보존되어 왔던 개항기 조선의 사진을 정리한 자료사진전 「글래버 앨범 속의 개항기 조선」이다. 전시는 5월 5일까지 계속된다. 하나 글래버는 영국인 거상 토마스 클래버의 딸로 1897년 20대때 일본 나카사키에서 인천으로 이사와 40년을 살다 인천에 묻혔다. 그는 영국인 남편과 낳은 4남매와 함께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광창양행과 인천 영국영사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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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ATA, 필리핀 바타안 경제 자유구역과 데이터 산업 활성화 논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은 필리핀 바타안 경제 자유구역과 데이터 산업 활성화 업무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는 필리핀 경제사절단 방한 일환으로 추진돼 국내 데이터 산업 정책과 전 산업 부문의 데이터 활용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FAB는 금융 거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안전한 데이터 관리·활용 방안 및 AI·데이터 신기술 등 자국 적용 방안에 관심을 보였다. 이에 K-DATA는 중점 추진 중인 AI·데이터 사업 소개와 함께 활용도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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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8300억 투자한다… 글로벌 생산확대로 영업이익 1조 목표
오리온이 국내 및 해외 수출 생산 물량 확대를 위해 8300억 원을 투자한다.오리온은 글로벌 중장기 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이같이 투자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목표는 매출 5조 원, 영업이익 1조 원 달성이다.이날 오리온 이사회는 충북 진천군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의 생산·포장·물류 통합센터 구축에 4600억 원을 투자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최근 5년 내 식품기업의 국내 투자로는 최대 규모다.진천 통합센터는 생산, 포장, 물류를 연결하는 원스톱 생산기지다. 축구장 26개 크기인 18만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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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낙농육우협회 등 축산 단체, 기부 미담 이어져 '훈훈'
전북자치도 김제지역 축산 단체의 훈훈한 기부가 이어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김제시에 따르면 지역 랜더링 업체 5개소가 이웃돕기 성금 250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에 참여한 업체는 한국방제 ㈜우리축산방역 우성축산 그린맥스 JS그린 등으로 이들 업체는 지난 2024년에 이어 올해에도 장애인시설 등 취약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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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솔루션, 산업용 시뮬레이션 기업 알테어와 '시스템 통합 파트너' 계약
데이터 및 AI 솔루션 전문기업 데이타솔루션은 알테어와 시스템 통합파트너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파트너십과 관련해 데이터솔루션은 단순한 제품 공급을 넘어, 고급 데이터 분석을 비롯해 시뮬레이션, 고성능 컴퓨팅, AI 기반 의사결정 지원까지 아우르는 엔드-투-엔드 통합 솔루션 역량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알테어는 시뮬레이션, HPC, 데이터 분석 및 AI 소프트웨어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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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34주년…광주 동구의회, 개원 기념식 가져
광주 동구의회가 15일 본회의장에서 '광주 동구의회 개원 제34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은 문선화 의장을 비롯한 전·현직의원, 임택 동구청장 및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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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867건 "불안해서 못산다"...임오경 의원, '땅꺼짐도 사회재난' 법안 발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신안산선 광명구간 붕괴사고 닷새가 지났지만 마지막 실종자 구조가 난항을 겪고 있고, 시민들의 피해가 커지는 가운데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땅꺼짐 사고의 안전관리를 위한 법적근거를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이 현행법상 사회재난의 정의에 ' 지반침하 '를 추가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일부개정안'을 15일 대표발의했다.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에서 총 867건의 땅꺼짐 사고가 발생했다. 최근에도 광명 신안산선 공사 현장 붕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