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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이 3~10일 밀양, 통영, 사천, 창원 4개 권역별로 초등 교사 600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경상남도 초등학교 교육과정 이해 및 학교 교육과정 설계·운영 지원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동욱 기자
경북도교육청이 11일 ‘2025학년도 경북도 공·사립 유치원, 초등학교,특수학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 제1차 시험 합격자를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통해 발표했다.최종 368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는 947명이 응시해 평균 2.56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공립의 경우 506명, 사립의 경우 6명이 1차 관문을 통과했다.제2차 시험은 공립의 경우 내년 1월 8일~10일 3일간 경산지역의 경산압량초등학교와 삼성현초등학교, 옥곡초등학교
전라남도교육청이 2025학년도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1차 시험 합격자와 제2차 시험 장소를 11일 누리집에 공고했다.제1차 시험 합격자는 과목별 만점의 40% 미만 득점자를 제외한 선발 예정 인원의 1.5배수로 유치원 70명, 초등학교 201명, 특수학교 6명, 특수학교 24명 등 총 301명이다. 1차 시험 합격자는 2차 시험을 위한 서류를 12일부터 16일까지 제출해야 하며, 세부사항은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2차
결별을 요구한 여자친구를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한 현직 교사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청주지법 형사22부는 이런 혐의로 기소된 충북 지역 초등학교 교사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월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 B씨 집을 찾아가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또 경찰 조사 과정에서 B씨에게 합의로 성관계했다고 진술하라고 요구하는 등 일방적으로 수차례 전화하거나 문자를 전송한 혐의도 받는다. A씨는 혐의를 부인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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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에 도전하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을 시작으로 대항마로 나선 신문선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스포츠기록분석학과 초빙교수와 허정무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차례로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출마를 위한 후보 등록을 마치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의 막이 올랐다.정몽규 후보는 축구협회장 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25일 서울 신문로 대한축구협회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며 출마자 가운데 가장 먼저 등록 절차를 마무리했다.1994년 울산 현대 구단주를 시작으로 30년 동안 축구계와 인연을 이어온 정 회장은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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