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갑 시인은 경북 영양군에서 태어나 지금은 대구에서 엘엔씨주택건설 회장, 한성엘피지 법률고문으로 나이를 잊고 불철주야 맡은 일에 열중하면서 살고 있다.한울문학으로 등단하여 문화예술진흥회 이사, 서정문학 대상 수상, 송아리문학 고문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으면서 세 번째 시집은 필리리스토리 출판사에서 출간했다.이번 "꼭두새벽 눈썹달" 시집은 ▲제1부 봄이 온다네 23편 ▲제2부 새벽이 가까운데 20편 ▲제3부 입동의 산행 27편 ▲제4부 임신한 보름달 29편 ▲제5부 양식을 찾아 12편의 주옥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