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는 곳곳에 빼어난 경관이 끝없이 펼쳐집니다. 상추자의 봉글레산 정상서 바라보는 추자항과 대서리, 영흥리마을은 한폭의 그림입니다.추자등대박물관에 오르면 하추자의 겹겹이 이어지는 산봉우리와 해안선, 추자대교, 태평양 망망대해에 떠있는 4개의 유인도와 38개의 무인도, 푸른 바다를 보느라면 감탄사가 절로 납니다. 추자도는 6개의 마을이 있습니다. 대서리, 영흥리마을도 아름답지만 하추자의 묵리마을도 퍽 인상적입니다. 주황색 지붕과 골목길까지 예쁜색을 입혔습니다. 특히 곳곳에 우물도 보였습니다. 지난해 10월 삼시세끼 방송에 소개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