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축산 청년농업인 육성 거점지역 3기 교육생들은 지난 11일 경남 지역의 한우 사육 선도농가인 진주시 삼솔농장을 방문해 고급육 생산을 위한 자가 TMR 발효사료 생산·급여 기술을 견학했다.‘축산 청년농업인 육성 거점지역 3기’는 농촌진흥청 산하 국립축산과학원이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축산 R&D 성과의 신속한 현장 보급과 미래 핵심 인력 양성을 위해 한우, 젖소, 양돈 분야 청년 축산인에게 교육, 컨설팅, 선진지 견학 기회를 제공한다.합천군은 한우 분야 거점지역으로 선정돼 전국 15개 지역 중 9명의 교육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