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가 오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총 6일간 이어지는 설 황금연휴를 맞아 수안보온천, 악어봉, 하늘재를 연계한 특별 여행코스를 소개했다. 이 코스는 자연, 온천, 역사 등이 어우러져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힐링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왕의 온천, 수안보온천에서 시작하는 힐링수안보온천은 우리나라 최초의 자연 용출 온천수로, 2023년 대한민국 최초 온천도시로 선정될 만큼 겨울철 온천욕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로 손꼽힌다.지하 250m에서 용출되는 약알칼리성 온천수는 건강 증진과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