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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은 지난 7일 금산문화원 주관으로 2025년 을사년의 활기찬 출발을 위해 금산다락원 생명의집 로비에서 금산문화원 주관으로 새해 새로운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박선미 금산경찰서장, 김태형 금산소방서장, 박철우 농협중앙회금산군지부장, 이상민 칠백의총 관리소장, 김현종 1970부대 2대대장, 양희성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장, 장호 금산문화원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해 금산군 발전과 군민들의 행복‧안녕을 기원했다. /금산 김중식기자 [email protected]
신임 제41대 허창덕 금산부군수가 2일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순국선열 참배에 나섰다.이날 허 부군수는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한 금산군의회 의원, 지역 내 기관단체 등과 함께 칠백의총, 충령사, 육백고지충혼탑 등을 방문했다.1967년 충남도 금산군 금성면 출신인 허 부군수는 금산고를 졸업하고 1987년 공직을 시작해 충남도 문화체육관광국 관광진흥과장, 복지보건국 복지보육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허창덕 부군수는 “고향 금산에 부군수로 오게 돼 감회가 남다르다”며“‘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열과 성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2일 2025년 을사년을 맞아 관내 칠백의총, 충령사, 육백고지충혼탑을 방문해 순국선열에 참배했다. 이날 새롭게 취임한 허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2일 2025년 을사년을 맞아 관내 칠백의총, 충령사, 육백고지충혼탑을 찾아 순국선열에 참배했다. 이날 새롭게 취임한 허창덕 금산부군수를 비롯한 군청 국장‧과장, 금산군의회 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등 70여 명이 자리에 함께했다. 칠백의총은 임진왜란 때 순절한 의병장 조헌 등 700의사의 유골을 안치한 묘소이며 충령사는 국가보훈부 지정 현충 시설로 나라를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친 596위 호국영령 위패를 모시고 있다. 남이면에 소재한 육백고지충혼탑은 6.25 전쟁 당시 금산에서 공비 토벌 격전이 벌어진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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