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주요 상점거리에서 '버스킹 온'을 진행한다.신탐라 문화가 있는날' 기획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은 제주시 누웨마루 거리와 칠성로 상점가, 서귀포시 명동로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도내외 예술가들이 참여해 케이팝, 팝송, 힙합,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참여형 거리 공연으로 진행된다.공연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제주도 공식 블로그 빛나는 제주(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