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의 '2024 하반기 거리예술제'가 오는 6일 연동 누웨마루거리 야외무대에서 개막한다. 이번 거리예술제는 10월 26일까지 누웨마루거리와 칠성로 상점가 두 곳에서 진행된다. 누웨마루거리에서는 오는 6일 시작으로 13일 20일, 27일, 10월4일, 11일, 18일, 19일, 25일 진행될 예정이다. 10월26일을 제외하고는 모두 금요일에 맞춰 열린다.칠성로 상점가에서는 오는 7일 첫 개최를 시작으로, 14일, 21일, 28일, 10월 5일, 12일 등 매주 토요일 6회에 걸쳐 진행된다.이번 거리예술제에는 총 50개 팀이

제주시 일도1동주민센터는 지난 13일 직원 및 자생단체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시건설국과 협력하여 칠성로 상가 거리를 중심으로 소비촉진을 위한 민생경제 활력 실천 캠페인을 추진했다.이날 캠페인에서 상점가 및 전통시장 등 지역상권 이용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앞으로도 일도1동은 소비촉진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제주 원도심 속 야간문화관광 축제가 무더위에 지친 도민과 관광객에게 시원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탐라문화광장과 칠성로 일대에서 펼쳐진 ‘2024 컬러풀산지 페스티벌’이 2만명이 넘는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6일 밝혔다.행사의 첫 막을 여는 개막식에는 싱어송라이터 정재형을 비롯해 재즈밴드 리치파이, 김고든이 축하 무대를 꾸몄고, 산지천을 배경으로 한 수변무대에선 제주 원도심과 청년 상담을 주제로 노홍철, 심용환, 이완국의 토

제주관광공사는 14일 제주시 보성시장에서 공사 임직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골목상권 기 살리기’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전했다.이날 캠페인은 골목상권 이용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기획됐다. 공사 임직원들은 장바구니를 지참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장보기를 진행하고 식당가에서 단체로 점심식사를 하며 소비 촉진에 나섰다.공사는 앞서 지난달 31일에도 임직원 10여 명이 제주시 칠성로 상점가와 제주중앙지하상가를 방문해 의류 및 신발 등 다양한 상품을 구매하고, 골목식당과 카페에서 다량의 음식과

데브시스터즈는 13일 ‘쿠키런 로컬 어드벤처’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쿠키런’ 판권을 활용해 지역 지차체와 협력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역 유저와 접점을 늘리고 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함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캠페인은 17일 제주에서 열리는 ‘2024 컬러플산지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전개되는데, 기간 중 제주 칠성로 일대에 ‘쿠키런’ 캐릭터존이 개설되고, 인근 상권을 이용한 영수증 응모 이벤트가 열리게 된다.이와 함께 17~18일, 24~25일 제주에서 열리는 성안올

제주시는 ‘2024 하반기 거리예술제’를 9월 6일 연동 누웨마루거리 야외무대에서개막한다고 2일 밝혔다.2024 하반기 거리예술제는 총 50개 팀이 밴드·대중음악·무용·다원예술 등 다채로운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며, 9월 6일부터 10월 26일까지 연동 누웨마루 거리와 칠성로 상점가 야외무대에서 주 2회 장소를 변경하며 진행된다.9월 6일 오후 7시부터는 연동 누웨마루 거리 야외무대에서 싱어송라이터 ‘주낸드’ 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레이매직’의 마술 퍼포먼스, ‘제라한 태권도 시범단’의 힘찬 태권도 공연이 펼쳐진다.또 9월

제주시 일도1동주민센터는 지난 13일 직원 및 자생단체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칠성로 상가 거리를 중심으로 제주 관광 이미지 회복을 위한 ‘제주와의 약속’ 캠페인을 추진했다.이날 캠페인에서는 일도1동, 이도1동, 삼도2동, 건입동 지역주민과 자생단체, 상인회, 그리고 제주시 공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보전·공존·존중의 가치를 담은 약속이 선언되었다.참여자들은 제주 관광 이미지 회복을 위한 공동 노력을 다짐했다. 앞으로도 일도1동은 제주 관광 이미지 회복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