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이 국립강릉원주대학교와 함께 '기후위기 속 생물다양성 보전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17일 한화손해보험에 따르면 양측은 지난 13일 국립강릉원주대 캠퍼스에서 기후위기 속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ㆍ생태존 조성을 추진키로 했다.이날 생태존 모델 조성 행사에는 한화손해보험(한화손
삼성전자는 구글, 퀄컴과 12일 미국 뉴욕 구글 캠퍼스에서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열린 'XR 언락' 행사를 개최하며 '안드로이드 XR' 플랫폼과 이를 탑재할 최초의 기기인 '프로젝트 무한'을 소개했다. ..
국립창원대·도립거창대학·도립남해대학이 27일 통합 신청서를 교육부에 제출한다. 도립대학 통합 논의는 창원대가 8월 도립거창대학·도립남해대학·한국승강기대와 통합 신청으로 글로컬대학에 선정되면서 급물살을 탔다. 국립창원대는 2026년 도립대학 두 곳과 통합해 특성화 캠퍼스에서 현장
국립공주대학교는 20일 2024년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종료한다고 밝혔다.국립공주대는 3개 캠퍼스를 합산하여 2024년 한 해 동안 41,025명이 천원의 아침밥 사업의 혜택을 받아 아침 식사를 1,000원에 해결할 수 있었다.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2023년도에는 공주캠퍼스만 시범운영했으며 그 노하우를 토대로 2024년도에는 천안캠퍼스와 예산캠퍼스까지 확대하여 모든 캠퍼스에서 운영했다.공주캠퍼스는 간편식과 도시락이 큰 호응을 얻어 하루 130명까지 확대되었으며, 천안캠퍼스는 시험기간 동안 피로회복
충북 증평군이 지난 20일 인천글로벌 캠퍼스에서 유엔식량 농업기구와 함께 미래농업 역할을 강화해 나가기로 협약했다. 이재영 군수는 벨기에 겐트대학교와 추진 중인 증평형 스마트팜 프로젝트와 연계해 이날 한국사무소장 탕 솅야오를 만나 이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 군수는 한태준 겐트대학교 글로벌 캠퍼스 총장, 김중현 FAO 한국사무소 대외협력관 등 주요 관계자들과 식량안보, 농업생산성 등 기후위기에 따른 국제기구와 지역사회의 상호 역할 등을 집중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글로벌 캠퍼스는 유럽연합
구미도시공사 산동하수처리팀은 경운대학교와 함께 지난 11월21일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더 깨끗한 구미를 만들기 위한 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경운대학교 캠퍼스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일회용품을 많이 사용하는 학생들에게 물티슈는 사용하기에는 간편하지만 하수이송펌프 등 시설물 고장의 원인이 되므로 반드시 분리하여 배출해야 한다는 것 등의 올바른 생활 하수 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친환경 수세미를 나누어 주었다. 또 하수처리장에 대한 인식 및 운영에 관한 설문조사도 함께 실시하여 추후 결과를 하수처리장
삼성전자는 구글, 퀄컴과 12일 미국 뉴욕 구글 캠퍼스에서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열린 ‘XR 언락’ 행사를 개최하며 ‘안드로이드 XR’ 플랫폼과 이를 탑재할 최초의 기기인 ‘프로젝트 무한’을 소개했다.XR은 사용자가 시각·청각·움직임 등 다양한 감각을 활용해 주변 현실과 가상 세계를 넘나들며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기술로 물리적 제한을 넘어 업무, 학습, 엔터테인먼트, 게이밍, 건강관리 등 일상을 크게 변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이날 공개된 ‘안드로이드 XR’은
구미도시공사 산동하수처리팀은 경운대학교와 함께 지난 11월21일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더 깨끗한 구미를 만들기 위한 환경 캠페인을 진행했다. 경운대학교 캠퍼스에서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는 일회용품을 많이 사용하는 학생들에게 물티슈는 사용하기에는 간편하지만 하수이송펌프 등 시설물 고장의 원인이 되므로 반드시 분리 배출해야 한다는 것 등의 올바른 생활 하수 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친환경 수세미를 나누어 주었다. 또 하수처리장에 대한 인식 및 운영에 관한 설문조사도 함께 실시하여 추후 결과를 하수처리장 운영에 참고할 예정이다.
다가오는 겨울방학, 72시간공부캠프가 1월과 2월 동안 예비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윈터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초, 안성, 강화 캠퍼스에서 동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학업 집중력 강화와 자기주도 학습 역량 개발을 목표로 한다.서초캠퍼스는 통학형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며, 안성캠퍼스와 강화캠퍼스에서는 29기와 30기의 캠프가 함께 열린다.안성캠퍼스는 2인 1실로 구성된 집중 학습 공간에서 약 180명의 학생과 30명의 멘토가 함께 생활하며, 체계적이고 맞춤화된 학습 지도를 받는다. 자기주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지난 18일 의정부역과 경민대학교 캠퍼스에서 20년 만에 재개되는 교외선 철도건널목 통행 시 안전 확보를 위한 ‘교외선 철도사고 예방 안전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철도건널목이 많은 교외선 개통에 따라 각종 철도안전사고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철도건널목 통행 시 안전의식을 함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TS는 철도건널목 사고의 경우 차량과 보행자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철도건널목 안전 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집중 홍보했다. 특히 철도건널목을 건널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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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휴먼’ 개발진, 2025년 운영 계획 발표… 모바일 버전 4월 출시 및 3분기 신규 시나리오 론칭 예정
글로벌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셔 넷이즈게임즈의 오픈 월드 ‘대규모 다중 접속’ 생존게임 ‘원스 휴먼’이 19일 진행된 연말 개발진 공식 방송 내용을 통해 2025년도 운영 방향 및 업데이트 계획을 밝혔다. 내년 3종의 신규 시나리오 도입, 게임 시스템 업데이트 및 모바일 버전 공식 출시 등 다양한 소식을 전했다.먼저 2025년 3분기 중 3개의 신규 시나리오가 도입되며, 각 ‘코드: 정화’, ‘코드: 변이’, ‘코드: 붕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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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대장암·위암·폐암 적정성 평가 1등급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2022년 2주기 1차 대장암, 위암, 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획득했다.암 적정성 평가는 각 암종에 대한 치료가 적절하게 시행되고 있는지 평가하고, 국민이 병원을 선택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2주기 암 적정성 평가는 수술 중심의 평가였던 1주기에서 더 나아가, 암 진료영역 전반에 대한 환자와 성과 중심의 평가로 개편됐다.용인세브란스병원은 대장암에서 90.41점, 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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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SGI서울보증(임원)
▲ 소비자보호본부장 남기화 상무 ▲ 자산운용본부장 권홍열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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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여·야·정 협의체가 국정 공백 수습?… 글쎄
오늘의 비상시국은 정치권의 책임이 크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6일 윤석열 대통령 직무 정지로 인한 국정 공백 수습책을 논의할 여·야·정 협의체를 열기로 합의했다. 협의체 운영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제의했다. 우원식 국회의장과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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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유치기업 ㈜지음 나눔경영 실천
함양군은 최근 ㈜지음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20포와 식료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밝혔다.특히 ㈜지음은 지역 내 취약 아동 5세대와 매년 정기적으로 지원하는 결연을 맺은 것이 뒤늦게 알려져 지역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지음은 경기도 여주시에 본사를 둔 육상 금속 구조물 제조기업으로, 지난 6월 함양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후 안의제2농공단지에 공장을 설립 중이다.경기도 여주시에 소재한 육상 금속 구조물 제조기업인 ㈜지음은 새롭게 자리잡은 함양군에서도 그 나눔경영을 실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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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윤 개인전 ‘자연­bird­작은 이야기’
이서윤 작가의 15번째 개인전 ‘자연­bird­작은 이야기’가 이달 16일부터 28일까지 남구 옥동에 위치한 갤러리한빛에서 열리고 있다. 자연이라는 큰 틀에서 새들과의 이야기 작업을 수년간 이어가고 있는 이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아크릴로 그린 작품 28점을 선보이고 있다. 이 작가는 아름다운 자태로 자유롭게 하늘을 나는 새는 자연 생태계의 최전방에 있는 존재라며 새의 건강을 통해 생태환경을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새는 자연과 인간을 연결시켜준다고 덧붙였다. 이 작가는 작가노트를 통해 “자연 생태계의 최전방에 서있는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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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역 건설업체 하도급률 33% 목표달성
울산시는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건설업체의 공사 수주를 지원해 올해 하도급률 목표인 33%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하도급 금액은 지난해 대비 6786억원 증가한 1조5139억원이다. 고용 창출 효과는 3603명 증가한 9488명으로 나타났다. 시는 올해 1월 ‘지역 건설산업 하도급률 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 정책 비전’을 수립하고, 지역업체 참여 하도급률 33% 달성을 위해 4개 분야 20개 세부 실천 과제를 추진했다. 시는 국가산단 공장 신·증설 공사에 지역업체 참여를 지원하고, 대형 건설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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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노래의 힘
‘아득히 머나먼 길을 따라 뒤돌아보면은 외로운 길/비를 맞으며 험한 길 헤쳐서 지금 나 여기 있네나와 함께 걸어가는 노래만의 나의 인생/언제까지나 나의 사랑하는 당신 있음에/언제까지나 나의 노래 아껴주는 당신 있음에’작곡가 박춘석이 소울메이트나 다름없었던 가수 이미자를 위해 헌정한 ‘노래는 나의 인생’이다. 이미자의 가수 인생 30주년을 기념한 이 노래는 트로트의 새로운 영웅으로 등장한 임영웅이 다시 부르면서 역주행했다.몇 년 전 이미자는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노래 인생 60년 기념 음악회’를 가졌었다.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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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국힘 시의원의 탄핵반대 현수막 맹비난
진보당 울산시당은 26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탄핵 반대 의견’으로 내건 현수막과 관련, “국민의힘이 지키려는 것은 누구인가”를 묻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진보당 시당에 따르면 지난 25일 동구지역에는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명의로 ‘대통령 탄핵 절대 반대’라는 의견으로 윤석열을 지키겠다는 현수막을 내걸고, 중구와 남구에는 국회의원 명의로 ‘이재명 살리는 탄핵남발 대한민국이 무너진다’ ‘범죄옹호당 민주당 이재명 살리기가 국정 우선 순위인가’ 등의 현수막이 게시됐다. 진보당 울산시당은 “불법계엄이 있었던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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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다른 색채가 모여 하나의 하모니가 되다
제3회 국제현대예술협회 울산지회전 ‘예술본색’이 이달 23일부터 30일까지 중구문화의전당 별빛마루에서 열리고 있다. 국제현대예술협회 울산지회에는 총 60여명의 회원이 있다. 이번 전시에는 고두영, 민관식, 조철수, 송은효, 황디냐 등 55명의 회원이 참여해 110여점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작품은 10호부터 100호까지 크기가 다양하며 각자의 개성이 가득 담겨있다. 전시는 단순히 작품을 선보이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창작의 혼이 깃든 예술의 본질을 탐구하고 각기 다른 색채의 감각이 하나의 하모니로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되고